"보이지 않는 선행 찾는다"…코오롱 오운문화재단, '우정선행상' 공모

기사등록 2026/05/06 09:30:32

6월10일까지 접수

개인·단체 추천 가능

대상 상금 5000만원

10월 시상식 개최



[서울=뉴시스]유희석 기자 = 코오롱의 비영리 재단법인 오운문화재단은 '제26회 우정선행상' 후보자를 다음달 10일까지 추천받는다고 6일 밝혔다.

우정선행상은 코오롱이 1999년부터 추진해온 '살맛나는 세상' 캠페인의 일환으로, 사회 각 분야에서 묵묵히 선행을 실천하는 개인과 단체를 발굴·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故) 이동찬 코오롱그룹 선대회장의 호인 우정(牛汀)에서 이름을 따 2001년 처음 시작됐으며, 올해로 26회째를 맞았다.

재단은 사외보 '살맛나는 세상'에 소개된 사례를 비롯해 각계 추천을 받은 후보를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현장 실태조사 등을 거쳐 수상자를 선정한다.

후보 자격은 ▲이웃을 위해 헌신하며 사회에 귀감이 되는 개인 또는 단체 ▲접수 마감일 기준 최근 1년 이내 동일 내용으로 수상 경력이 없는 경우 ▲한국인 또는 국내 거주 외국인 등이다.

추천은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열릴 예정이다.

재단은 매년 대상 1인(단체)과 본상 3인(단체)을 선정한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금 5000만원, 본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장과 상금 3000만원이 수여된다.

또 2010년부터는 지속적으로 선행을 이어온 역대 수상자를 선정해 상장과 상금 1000만원을 주는 특별상도 운영하고 있다.

우정선행상은 그동안 다양한 선행 사례를 조명해왔다.

지난해에는 병원학교 교육봉사 동아리 키즈유나이티드가 대상을 받았다.

이 밖에도 고령에도 봉사를 이어온 권영섭씨, 장기간 이웃을 돌본 유수기씨, 노숙인을 지원한 봉사단 플러(PLUR) 등이 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오운문화재단 관계자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이웃을 위해 헌신하는 분들을 발굴해 사회 전반에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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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선행 찾는다"…코오롱 오운문화재단, '우정선행상' 공모

기사등록 2026/05/06 09:30:3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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