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생물자원관, 큰열매모자반서 항산화 신규물질 특허 등록

기사등록 2026/05/06 09:31:50

항산화 효능 확인…화장품·식품 등 산업 활용 기대

[서울=뉴시스] 큰열매모자반.
[서울=뉴시스] 큰열매모자반.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국내 해조류인 '큰열매모자반'에서 항산화 효과를 지닌 신규 물질을 발견하고,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큰열매모자반은 그간 항산화 및 항염 등 다양한 생리활성이 보고된 해조류다.

연구팀은 추가 연구를 통해 항산화 활성을 나타내는 새로운 물질을 확인하는 데 성공했다. 이번에 발견된 물질은 'macrocarquinoid H'와 'macrocarquinoid I'로 명명됐다.

기존에 알려지지 않았던 신규 화합물이다. 연구팀은 이들 물질이 활성산소를 효과적으로 억제하는 항산화 특성을 확인했다.

자원관은 해당 물질의 산업적 활용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화장품과 건강기능식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항산화 소재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원관 관계자는 "이번 연구 성과는 해양생물 자원의 기능성 소재로서의 가치를 다시 한번 입증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해양 유래 유용 물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산업계와 연계한 활용 방안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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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생물자원관, 큰열매모자반서 항산화 신규물질 특허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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