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준결승 2차전서 1-0 승…합계 2-1로 진출
31일 오전 1시 결승…뮌헨 대 PSG 승자와 격돌
![[런던=AP/뉴시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아스널의 부카요 사카(가운데). 2026.05.05.](https://img1.newsis.com/2026/05/06/NISI20260506_0001232248_web.jpg?rnd=20260506061357)
[런던=AP/뉴시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아스널의 부카요 사카(가운데). 2026.05.05.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아스널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를 꺾고 20년 만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에 안착했다.
아스널은 6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틀레티코와의 2025~2026시즌 UCL 준결승 2차전 홈 경기에서 전반 45분 부카요 사카가 터뜨린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아스널은 합계 점수 2-1(1-1 무·1-0 승)로 아틀레티코를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다.
아스널이 UCL 결승에 오른 건 아르센 벵거 전 감독 시절인 2005~2006시즌 이후 20년 만이다.
당시 아스널은 바르셀로나(1-2 패)에 밀려 준우승에 그쳤으며, 올 시즌 역사적인 첫 UCL 우승에 도전한다.
결승은 오는 31일 오전 1시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푸슈카시 아레나에서 열리며, 축구 국가대표 김민재가 뛰는 바이에른 뮌헨(독일) 대 이강인이 속한 파리 생제르맹(프랑스·PSG)의 맞대결 승자와 격돌한다.
지난 1차전에서 뮌헨은 PSG와 난타전 끝에 5-4 승리를 거뒀으며, 오는 7일 오전 4시 2차전을 치를 예정이다.
![[런던=AP/뉴시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아스널의 부카요 사카(왼쪽). 2026.05.05.](https://img1.newsis.com/2026/05/06/NISI20260506_0001232246_web.jpg?rnd=20260506061314)
[런던=AP/뉴시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아스널의 부카요 사카(왼쪽). 2026.05.05.
경기 초반 아스널이 위기를 넘겼다. 전반 11분 앙투안 그리즈만이 넘어지면서 크로스했고, 혼전 상황에서 줄리아노 시메오네가 슈팅하려 했지만 데클란 라이스가 태클로 저지했다.
득점 없이 하프타임에 돌입하려던 찰나 아스널이 팽팽했던 균형을 깼다.
전반 45분 윌리엄 살리바의 침투 패스와 빅토르 요케레스의 크로스 이후 레안드로 트로사르가 슈팅했지만 선방에 막혔다.
이때 문전에 있던 사카가 흘러나온 볼을 왼발로 밀어 넣어 득점에 성공했다.
아틀레티코는 후반 6분 시메오네가 롱볼을 살려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으나, 가브리에우 마갈량이스에게 막혀 고개를 숙였다.
후반 12분 아틀레티코는 조니 카르도소, 알렉산데르 쇠를로트, 나우엘 몰리나를, 아스널은 피에로 인카피에, 노니 마두에케, 마르틴 외데고르를 교체 투입하며 승부를 이어갔다.
달아나려는 아스널이 고삐를 당겼다. 후반 21분 인카피에의 크로스에 이어 요케레스가 발리슛을 시도했지만 하늘로 떴다.
남은 시간 득점은 없었고, 아스널은 아틀레티코를 합계 점수 2-1로 꺾고 결승 진출권을 손에 넣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득점 없이 하프타임에 돌입하려던 찰나 아스널이 팽팽했던 균형을 깼다.
전반 45분 윌리엄 살리바의 침투 패스와 빅토르 요케레스의 크로스 이후 레안드로 트로사르가 슈팅했지만 선방에 막혔다.
이때 문전에 있던 사카가 흘러나온 볼을 왼발로 밀어 넣어 득점에 성공했다.
아틀레티코는 후반 6분 시메오네가 롱볼을 살려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으나, 가브리에우 마갈량이스에게 막혀 고개를 숙였다.
후반 12분 아틀레티코는 조니 카르도소, 알렉산데르 쇠를로트, 나우엘 몰리나를, 아스널은 피에로 인카피에, 노니 마두에케, 마르틴 외데고르를 교체 투입하며 승부를 이어갔다.
달아나려는 아스널이 고삐를 당겼다. 후반 21분 인카피에의 크로스에 이어 요케레스가 발리슛을 시도했지만 하늘로 떴다.
남은 시간 득점은 없었고, 아스널은 아틀레티코를 합계 점수 2-1로 꺾고 결승 진출권을 손에 넣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