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온수역 역세권, 인센티브 확대·공공 기여율 축소로 사업 활성화"

기사등록 2026/05/04 17:51:30

최종수정 2026/05/04 18:04:24

吳, 온수역 역세권 활성화 사업 현장 방문

"과감한 투자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것"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3일 서울 종로구 대왕빌딩에서 열린 시민동행선대위원장단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5.03. myjs@newsis.com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3일 서울 종로구 대왕빌딩에서 열린 시민동행선대위원장단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5.0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전상우 기자 = 오세훈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는 4일 온수역 역세권 활성화 사업 현장을 찾아 "더 많은 인센티브와 공공 기여율 축소를 통해 역세권 사업을 활성화하겠다"고 했다.

오 후보는 이날 서울 구로구 온수역 역세권 활성화 추진위원회에서 진행된 현장 간담회 이후 기자들과 만나 "사업을 하겠다는 분들이 더 많은 경제성을 확보하도록 해드리고 과감한 투자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그동안 역세권 활성화 사업에 대해 노력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많은 성과가 있었던 건 아니다"며 "약 150개 구역에서 역세권 활성화 사업이 이루어졌던 것을 더 많은 인센티브와 공공 기여율 축소를 통해 활성화하겠다는 것"이라고 했다.

오 후보는 "과감한 투자가 이뤄져 더 신속한 변화를 역세권 근처에서 만들어 갈 것"이라며 "기존 (상업지역 용도 상향 대상인) 153개 구역을 2배 이상 늘려 325개 구역에 역세권 활성화 사업을 하겠다"고 했다.

오 후보는 11개 자치구의 공공기여 비율을 낮춰 민간 참여를 유도하겠다는 방침도 밝혔다.

그는 "방법의 핵심은 증가된 용적률의 일정 비율을 저희가 받아내는 것"이라며 "증가된 용적률의 약 절반 정도 받아내던 것을 30%만 받아내는 것으로 공공기여를 완화해 경제성을 높여드리겠다"고 설명했다.

오 후보는 "지금 일이 완공되고 나면 온수역의 경우 최고 43층 높이의 건물이 지어지게 된다"며 "직·주·락, 다시 말해 오피스·사무실·주거·문화 공간까지 함께 복합 개발을 하게 되는데 주거의 경우 2000가구 정도까지 들어가 주택난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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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온수역 역세권, 인센티브 확대·공공 기여율 축소로 사업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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