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주독 미군 철수 계획 비판
![[AP/뉴시스] 도날트 투스크 폴란드 총리. (사진=뉴시스DB)](https://img1.newsis.com/2025/05/16/NISI20250516_0000342856_web.jpg?rnd=20250516234041)
[AP/뉴시스] 도날트 투스크 폴란드 총리. (사진=뉴시스DB)
[서울=뉴시스]신정원 기자 = 도날트 투스크 폴란드 총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유럽 주둔 미군 감축을 예고한 데 대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의 가장 큰 위협은 '내부 분열'이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외신에 따르면 투스크 총리는 2일(현지 시간) 자신의 엑스(X) 계정을 통해 "대서양 동맹의 가장 큰 위협은 외부의 적이 아닌 내부에서 진행 중인 분열"이라며 "이 재앙적인 흐름을 되돌리기 위해 우리 모두가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갈등은 미 국방부가 지난 1일 미국-이란 전쟁을 둘러싸고 미국과 독일 간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불거졌다. 백악관은 지난 1일 독일 주둔 미군 5000명을 철수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2일 에어포스원 밖에서 취재진에게 "우리는 병력을 대폭 감축할 것이며, 5000명보다 훨씬 더 많이 감축할 것"이라고 했다. 이 같은 결정의 배경은 구체적으로 설명하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29일 이란 전쟁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지 않다"고 하면서도, 동맹국들이 도움을 주지 않은 것에 대해 "매우 실망했다"고 밝힌 바 있다.
최근 몇 달간 미국과 유럽은 트럼프 정부의 그린란드 합병 위협과 관세 부과, 미·이스라엘의 이란 공격 등으로 지속적으로 긴장 상태에 놓여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1일 텔레그래프 인터뷰에서는 "나토에서 탈퇴하는 것을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전쟁 이후에도 나토 회원국 지위를 재검토할 것이냐는 질문에는 "재고하는 수준을 넘어셨다"며 "나는 나토(탈퇴)에 대한 마음이 흔들린 적이 없다"고 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외신에 따르면 투스크 총리는 2일(현지 시간) 자신의 엑스(X) 계정을 통해 "대서양 동맹의 가장 큰 위협은 외부의 적이 아닌 내부에서 진행 중인 분열"이라며 "이 재앙적인 흐름을 되돌리기 위해 우리 모두가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갈등은 미 국방부가 지난 1일 미국-이란 전쟁을 둘러싸고 미국과 독일 간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불거졌다. 백악관은 지난 1일 독일 주둔 미군 5000명을 철수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2일 에어포스원 밖에서 취재진에게 "우리는 병력을 대폭 감축할 것이며, 5000명보다 훨씬 더 많이 감축할 것"이라고 했다. 이 같은 결정의 배경은 구체적으로 설명하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29일 이란 전쟁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지 않다"고 하면서도, 동맹국들이 도움을 주지 않은 것에 대해 "매우 실망했다"고 밝힌 바 있다.
최근 몇 달간 미국과 유럽은 트럼프 정부의 그린란드 합병 위협과 관세 부과, 미·이스라엘의 이란 공격 등으로 지속적으로 긴장 상태에 놓여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1일 텔레그래프 인터뷰에서는 "나토에서 탈퇴하는 것을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전쟁 이후에도 나토 회원국 지위를 재검토할 것이냐는 질문에는 "재고하는 수준을 넘어셨다"며 "나는 나토(탈퇴)에 대한 마음이 흔들린 적이 없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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