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시니어 전문의 채용…"농촌 의료인력 해소"

기사등록 2026/05/04 13:22:41

[영암=뉴시스]영암군 군서보건지소. (사진=영암군 제공) 2026.05.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영암=뉴시스]영암군 군서보건지소. (사진=영암군 제공) 2026.05.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영암=뉴시스] 박상수 기자 = 전남 영암군이 시니어 전문의를 채용해 공중보건의 감소로 빚어지는 농촌지역 의료공백 해소에 나섰다.

영암군은 최근 흉부외과 전문의를 시니어 의사로 채용해 6일부터 군서보건지소에서 진료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채용된 시니어 의사는 지난해 3월 군서의원 폐원 이후 발생하고 있는 의료공백을 해소하는 등 주민들에게 안정적인 1차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채용된 전문의는 원자력병원 등 약 30년 경력의 흉부외과 전문의다.

시니어 전문의는 최근 공중보건의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촌 의료공백 해소의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영암군은 2024년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를 채용해 보건소와 삼호보건지소에서 진료를 시작해 지역 아동·청소년의 의료 접근성을 높였다. 이어 2025년에는 금정면에서 주민 주도로 폐업 의원을 재개원하는 등 지역 중심의 의료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희숙 영암군 보건소장은 "공중보건의 감소에 대응해 다양한 방식의 의료인력 확보와 공공의료 기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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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시니어 전문의 채용…"농촌 의료인력 해소"

기사등록 2026/05/04 13:22:4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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