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6일부터 '12세 남아 HPV 백신' 무료 접종

기사등록 2026/05/04 11:45:14


[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시는 오는 6일부터 12세 남성 청소년(2014년생)을 대상으로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백신 국가 예방접종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기존 12~17세 여성 청소년과 18~26세 저소득층 여성 중심의 접종 지원 범위를 올해부터 남성 청소년까지 확대해 관련 질환 예방효과를 한층 강화한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HPV 예방접종은 여성뿐 아니라 남성에게 발생하는 생식기 사마귀, 항문암 등 관련 질환 예방에 효과적이다.

접종 대상자는 관내 위탁 의료기관을 방문해 무료로 HPV 백신을 접종받을 수 있다.

위탁 의료기관 위치와 예방접종 이력 등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울산시 관계자는 "HPV 예방접종은 암을 비롯한 관련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효과적인 수단"이라며 "이번 대상 확대를 통해 더 많은 청소년이 적기에 접종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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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6일부터 '12세 남아 HPV 백신' 무료 접종

기사등록 2026/05/04 11:45:14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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