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배구 최은지 선수, 5년째 이어진 '고향 하동사랑'

기사등록 2026/05/04 11:14:27

노인장애인종합복지관에 300만원 상당 인지치료 시스템 기부


[하동=뉴시스] 차용현 기자 = 경남 하동군 출신 프로배구 선수가 고향을 위한 나눔을 이어가며 귀감이 되고 있다.

하동군노인장애인종합복지관은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소속 최은지 선수가 ‘장애인의 날’을 맞아 300만원 상당의 인지치료 시스템을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

최 선수는 지난 2010년 IBK기업은행 알토스에 입단한 뒤 2024년 4월 흥국생명으로 이적해 활약하고 있다. 특히 2026년 리그에서도 꾸준하고 안정적인 경기력을 바탕으로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기부는 일회성이 아닌 5년째 이어진 선행으로, 고향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복지관은 전달받은 인지치료 시스템을 이용자들의 치매 예방과 경도인지장애 환자의 재활 치료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최은지 선수는 “작은 정성이지만 복지관을 이용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따뜻한 응원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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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배구 최은지 선수, 5년째 이어진 '고향 하동사랑'

기사등록 2026/05/04 11:14:2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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