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는 尹 내란정부 경제부총리…말로는 절윤, 공천은 윤어게인"
"영·호남에 경쟁 있어야…양당독점 정치 흔드는 메기 될 것"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서왕진 조국혁신당 원내대표가 29일 청와대에서 열린 비교섭단체 및 무소속 국회의원 초청 오찬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4.29. bjk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4/29/NISI20260429_0021265630_web.jpg?rnd=20260429123301)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서왕진 조국혁신당 원내대표가 29일 청와대에서 열린 비교섭단체 및 무소속 국회의원 초청 오찬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4.2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정금민 기자 = 서왕진 조국혁신당 상임선대위원장은 4일 국민의힘 공천 상황을 두고 "말로는 절윤(윤석열 전 대통령과 절연)이라고 하지만 다시 윤어게인이었다"고 했다.
서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국민의힘의 추경호 대구시장 후보, 이진숙 대구 달성군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 공천 등을 언급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국민의힘은 윤석열 내란정부의 경제부총리이자 내란 당시 비상계엄 해제를 방해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추경호 후보, 2인 체제로 공영방송 장악을 시도했던 윤석열 정부 방송통신위위원회의 위원장과 부위원장인 이진숙·김태규 후보, 윤석열 대선 캠프 수행실장이었던 이용 후보까지 전면에 세웠다"며 "윤어게인 깃발을 분명히 세우고 있다"고 했다.
이어 "독점정치가 낳은 공천 잡음과 부패 논란은 지역과 정당을 가리지 않는다"며 "민주주의의 성지인 호남에서도 낡은 정치의 폐해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또 "민주당 공천 과정에서 광역단체장을 포함한 일부 후보들이 수사 선상에 올랐고, 당원 정보 유출 의혹과 금품 살포에 따른 후보 제명까지 이어졌다"며 "결국 문제의 뿌리는 독점"이라고 했다.
서 위원장은 "특정정당의 지역독점에는 부패가 뒤따를 수밖에 없어서 호남에서도, 영남에서도 경쟁이 있어야 한다"며 "조국혁신당이 양당독점으로 굳어진 지방정치를 새롭게 흔드는 확실한 메기가 되겠다"고 말했다.
그는 "내란세력이 다시 발호하는 지역에서는 민주개혁 진영의 단단한 연대를 통해 내란세력 제로를, 민주당이 독점하고 있는 지역에서는 건전한 경쟁으로 부패제로를 실현하겠다"며 "국민의 삶과 가까운 우리 동네부터, 사회권 선진국 시대를 열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서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국민의힘의 추경호 대구시장 후보, 이진숙 대구 달성군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 공천 등을 언급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국민의힘은 윤석열 내란정부의 경제부총리이자 내란 당시 비상계엄 해제를 방해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추경호 후보, 2인 체제로 공영방송 장악을 시도했던 윤석열 정부 방송통신위위원회의 위원장과 부위원장인 이진숙·김태규 후보, 윤석열 대선 캠프 수행실장이었던 이용 후보까지 전면에 세웠다"며 "윤어게인 깃발을 분명히 세우고 있다"고 했다.
이어 "독점정치가 낳은 공천 잡음과 부패 논란은 지역과 정당을 가리지 않는다"며 "민주주의의 성지인 호남에서도 낡은 정치의 폐해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또 "민주당 공천 과정에서 광역단체장을 포함한 일부 후보들이 수사 선상에 올랐고, 당원 정보 유출 의혹과 금품 살포에 따른 후보 제명까지 이어졌다"며 "결국 문제의 뿌리는 독점"이라고 했다.
서 위원장은 "특정정당의 지역독점에는 부패가 뒤따를 수밖에 없어서 호남에서도, 영남에서도 경쟁이 있어야 한다"며 "조국혁신당이 양당독점으로 굳어진 지방정치를 새롭게 흔드는 확실한 메기가 되겠다"고 말했다.
그는 "내란세력이 다시 발호하는 지역에서는 민주개혁 진영의 단단한 연대를 통해 내란세력 제로를, 민주당이 독점하고 있는 지역에서는 건전한 경쟁으로 부패제로를 실현하겠다"며 "국민의 삶과 가까운 우리 동네부터, 사회권 선진국 시대를 열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