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토니아 조기 우승으로 승격 좌절
![[서울=뉴시스] 한국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 네덜란드와의 2026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세계선수권 디비전 1 그룹B(3부 리그) 4차전에서 4-1 승리. (사진=대한아이스하키협회 SNS 캡처) 2026.05.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03/NISI20260503_0002126550_web.jpg?rnd=20260503223800)
[서울=뉴시스] 한국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 네덜란드와의 2026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세계선수권 디비전 1 그룹B(3부 리그) 4차전에서 4-1 승리. (사진=대한아이스하키협회 SNS 캡처) 2026.05.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한국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네덜란드전 승리에도 2026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세계선수권 디비전 1 그룹B(3부 리그) 우승에 실패했다.
한국은 3일(한국 시간) 중국 선전 유니버시아드 센터에서 열린 네덜란드와의 대회 4차전에서 4-1로 이겼다.
이번 승리로 한국은 2위로 도약했지만, 같은 날 1위 에스토니아가 루마니아를 3-1로 꺾고 우승을 조기에 확정해 순위를 뒤집을 가능성이 사라졌다.
한국은 오는 5일 오후 1시30분 루마니아와 최종 5차전을 치른다.
이번 대회에는 총 6개국이 참가하며, 풀리그 방식을 통해 우승팀을 가린다.
지난해 대회에서 리투아니아에 밀려 2위에 그쳤던 한국은 이번 대회 우승으로 다음 시즌 디비전 1 그룹 A(2부 리그) 승격을 노렸지만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
한국은 1피리어드 초반 신상훈(HL 안양)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네덜란드는 대니 스템퍼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지만, 한국은 안진휘(HL 안양)의 득점으로 다시 앞섰다.
득점 없이 끝난 2피리어드 이후 3피리어드에 돌입한 한국이 격차를 벌렸다.
신상훈이 안진휘, 김상욱(HL 안양)의 도움에 힘입어 멀티골을 달성했고, 김성재가 4번째 득점을 넣으며 쐐기를 박았다.
남은 시간 한국은 굳히기에 들어갔고, 실점 없이 경기를 승리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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