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시테트라싸이클린 활용 권고
사과는 프로헥사디온칼슘 추가 효과
![[세종=뉴시스] 농촌진흥청이 사과·배 새순 생장기에 발생하는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한 약제 살포 요령을 3일 제시했다. (사진=농진청 제공) 2026.05.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03/NISI20260503_0002126291_web.jpg?rnd=20260503091202)
[세종=뉴시스] 농촌진흥청이 사과·배 새순 생장기에 발생하는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한 약제 살포 요령을 3일 제시했다. (사진=농진청 제공) 2026.05.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박광온 기자 = 농촌진흥청이 사과·배 새순 생장기에 발생하는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한 약제 살포 요령을 3일 제시했다.
이 시기 화상병은 새로 자라는 어린 가지의 기공이나 수공, 또는 상처를 통해 병원균이 침입하면서 발생한다.
특히 새순 감염을 방치할 경우 주변 가지로 빠르게 확산되고, 병든 부위가 궤양 형태로 남아 월동하면서 다음 해 주요 전염원이 될 수 있다.
이에 따라 새순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강우 전후와 웃자람 가지 제거 작업 전후에 옥시테트라싸이클린 성분이 포함된 약제를 최소 2회 살포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사과의 경우 추가적인 방제 조치도 필요하다.
옥시테트라싸이클린 살포 전 새순 길이가 5~7㎝ 수준일 때 프로헥사디온칼슘 성분 약제를 1회 살포하면 어린 가지의 피층 세포벽을 두껍게 만들어 병 확산을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된다. 다만 해당 약제는 배나무에는 효과가 없어 사과에만 사용해야 한다.
농진청은 최근 요오드를 주성분으로 한 검증되지 않은 제품이 화상병 방제제로 유통되고 있다며 주의를 요청했다. 해당 제품은 과수화상병 예방 효과가 입증되지 않았다는 설명이다.
강미형 농진청 식물병방제과장은 "사과·배 새순 생장기에도 농촌진흥청에서 추천하는 전용 약제를 2회 이상 뿌려주면 과수화상병 예방에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 시기 화상병은 새로 자라는 어린 가지의 기공이나 수공, 또는 상처를 통해 병원균이 침입하면서 발생한다.
특히 새순 감염을 방치할 경우 주변 가지로 빠르게 확산되고, 병든 부위가 궤양 형태로 남아 월동하면서 다음 해 주요 전염원이 될 수 있다.
이에 따라 새순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강우 전후와 웃자람 가지 제거 작업 전후에 옥시테트라싸이클린 성분이 포함된 약제를 최소 2회 살포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사과의 경우 추가적인 방제 조치도 필요하다.
옥시테트라싸이클린 살포 전 새순 길이가 5~7㎝ 수준일 때 프로헥사디온칼슘 성분 약제를 1회 살포하면 어린 가지의 피층 세포벽을 두껍게 만들어 병 확산을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된다. 다만 해당 약제는 배나무에는 효과가 없어 사과에만 사용해야 한다.
농진청은 최근 요오드를 주성분으로 한 검증되지 않은 제품이 화상병 방제제로 유통되고 있다며 주의를 요청했다. 해당 제품은 과수화상병 예방 효과가 입증되지 않았다는 설명이다.
강미형 농진청 식물병방제과장은 "사과·배 새순 생장기에도 농촌진흥청에서 추천하는 전용 약제를 2회 이상 뿌려주면 과수화상병 예방에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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