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상국 "여친 집에 데려다 준 적 없어…귀찮기도 해서"

기사등록 2026/05/03 00:00:00

[서울=뉴시스] 양상국. (사진 = 유튜브 캡처) 2026.05.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양상국. (사진 = 유튜브 캡처) 2026.05.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코미디언 양상국이 확고한 연예관을 공개했다.

2일 유튜브 채널 '뜬뜬'의 콘텐츠 '핑계고'에는 '홍보대사는 핑계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는 한상진, 양상국, 남창희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남창희는 결혼 후 달라진 일상에 대해 "아내를 내조해주는 게 로망이어서 아침에 밥 차려주고 그런 게 너무 행복하다. 같이 걸어서 버스정류장까지 간다. 매일 그렇게 한다"고 했다. 이에 유재석은 "신혼이어도 쉽지 않을 텐데"라며 감탄했다.

이를 듣던 양상국은 "제가 보기엔 진짜 위험하다"며 "서울 남자들은 데이트할 때 집에 데려다주는 걸 잘하던데, 나는 아예 안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매일 데려다주다가 어느 날 귀찮아서 안 데려다주면 상대방은 사랑이 끝났다고 생각할 것"이라며 "난 지금까지 여자친구 집에 데려다준 적이 없다"고 했다.

유재석이 "일부러 안 데려다주는 건 아니지 않냐"고 수습하려 했지만, 양상국은 "귀찮기도 하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를 지켜보던 유재석과 남창희, 한상진은 탄식했다. 특히 한상진은 "고정은 쉽지 않겠다"고 반응했다.

유재석은 양상국에게 "지금까지 그런 연애를 하셨다면 매일은 아니더라도 가끔 여자친구 집에 데려다 주면 좋지 않냐. 사랑하니까 좀 더 시간을 보내고 싶지 않냐"고 했다.

그러나 양상국은 "웬만하면 저는 유재석 선배의 말을 듣는데 저는 그건 아니라고 본다. 저는 진심이 없으면 안 한다"며 "이번에 만나는 여자친구는 집에 데려다 주고 오고 이런 개념이 없다. 그냥 저희 집에 앉아야 한다. 결혼을 꿈꾼다. 애들 연애 할 나이가 아니다"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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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6/05/03 00:00: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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