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뉴시스] 권창회 기자 = '마약왕' 박왕열에게 마약을 공급한 혐의를 받는 최모씨가 1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송환되고 있다. (공동취재) 2026.05.01.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5/01/NISI20260501_0021268513_web.jpg?rnd=20260501102742)
[인천공항=뉴시스] 권창회 기자 = '마약왕' 박왕열에게 마약을 공급한 혐의를 받는 최모씨가 1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송환되고 있다. (공동취재) 2026.05.01. [email protected]
[수원=뉴시스] 양효원 기자 = '마약왕' 박왕열에게 마약을 공급한 상선(윗선)인 '청담사장' 최모(51)씨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기남부경찰청 광역수사단 마약·국제범죄수사대는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향정) 혐의 받는 최씨에 대해 2일 오후 수원지검에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최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 일정은 검찰의 영장 청구 이후 정해질 전망이다.
그는 2019년부터 필로폰 22㎏ 등 100억원 상당 마약류를 국내에 밀반입하거나 유통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지난달 필리핀 마약 총책 박왕열을 집중 수사하는 과정에서 최씨가 박왕열에게 마약을 공급한 공급책이라는 단서를 확보했다. 이후 경기남부청을 집중수사관서로 지정해 추적했다.
최씨는 2018년 이후 공식 출국 기록이 없는 상태였으나 경찰은 '태국에 거주 중'이라는 첩보를 입수했고, 태국 경찰과 공조 끝에 지난달 10일 그를 현지에서 검거했다.
최씨는 지난 1일 강제 송환,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현재 수원영통경찰서 유치장에 있다.
경찰은 최씨를 송환한 전날부터 이날까지 피의자 조사를 진행함과 동시에 현지에서 압수한 타인 명의 여권과 휴대전화 등에 대해서도 디지털포렌식을 하는 등 수사하고 있다.
경찰은 박왕열과 최씨의 공모 사실을 포함한 마약 범죄 혐의뿐만 아니라 여권법 위반 등 연루 범죄 전반에 걸쳐 살피고 있다.
최씨는 경찰 조사에서 일부 혐의에 대해 부인하는 등 모든 범죄 사실을 인정하지는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최씨 혐의에 대해 사안의 중대성과 증거 인멸 밀 도주 우려가 있다고 판단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경기남부경찰청 광역수사단 마약·국제범죄수사대는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향정) 혐의 받는 최씨에 대해 2일 오후 수원지검에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최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 일정은 검찰의 영장 청구 이후 정해질 전망이다.
그는 2019년부터 필로폰 22㎏ 등 100억원 상당 마약류를 국내에 밀반입하거나 유통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지난달 필리핀 마약 총책 박왕열을 집중 수사하는 과정에서 최씨가 박왕열에게 마약을 공급한 공급책이라는 단서를 확보했다. 이후 경기남부청을 집중수사관서로 지정해 추적했다.
최씨는 2018년 이후 공식 출국 기록이 없는 상태였으나 경찰은 '태국에 거주 중'이라는 첩보를 입수했고, 태국 경찰과 공조 끝에 지난달 10일 그를 현지에서 검거했다.
최씨는 지난 1일 강제 송환,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현재 수원영통경찰서 유치장에 있다.
경찰은 최씨를 송환한 전날부터 이날까지 피의자 조사를 진행함과 동시에 현지에서 압수한 타인 명의 여권과 휴대전화 등에 대해서도 디지털포렌식을 하는 등 수사하고 있다.
경찰은 박왕열과 최씨의 공모 사실을 포함한 마약 범죄 혐의뿐만 아니라 여권법 위반 등 연루 범죄 전반에 걸쳐 살피고 있다.
최씨는 경찰 조사에서 일부 혐의에 대해 부인하는 등 모든 범죄 사실을 인정하지는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최씨 혐의에 대해 사안의 중대성과 증거 인멸 밀 도주 우려가 있다고 판단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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