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주요 인사·시민 300여 명 참석
여성 정치 참여 확대·지역 변화 강조
![[밀양=뉴시스] 더불어민주당 경남 밀양시장 후보로 출마한 이주옥 후보가 2일 남천강변로(내일동)에서 열린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5.02. alk9935@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02/NISI20260502_0002126114_web.jpg?rnd=20260502134504)
[밀양=뉴시스] 더불어민주당 경남 밀양시장 후보로 출마한 이주옥 후보가 2일 남천강변로(내일동)에서 열린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5.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6·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경남 밀양시장 후보로 출마한 이주옥 후보가 2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섰다.
이 후보는 이날 밀양시 남천강변로(내일동)에서 민주당 김경수 도지사 후보 부인 김정순 여사와 문정복·백혀련·이재정 의원, 김두관 양산시을 지역위원장과 지역 인사·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후보의 출마를 격려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 후보는 "시민의 삶 하나하나를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책임지는 시장"을 약속했다.
김경수 도지사 후보의 부인 김전순 여사는 인사말에서 "남편이 모든 후보 개소식에 참석하려 했지만 부득이한 사정으로 대신 왔다"며 "밀양시장 후보로는 경남 최초로 여성 후보가 나섰다. 이주옥 후보가 당선돼 더 많은 여성 후보들이 지방정부에 도전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큰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문정복(경기 시흥시갑) 의원은 "오늘 개소식은 밀양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자리"라며 "이 후보는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담아낼 열정과 능력을 갖춘 준비된 후보"라고 격려했다. 이어 "밀양의 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인물이라고 덧붙였다.
백혜련(경기 수원시을) 의원은 "이 후보는 시민과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분"이라며 "앞으로 밀양이 더 큰 도시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시민과 함께하는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밀양=뉴시스] 더불어민주당 경남 밀양시장 후보로 출마한 이주옥 후보가 2일 남천강변로(내일동)에서 열린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05.02. alk9935@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02/NISI20260502_0002126115_web.jpg?rnd=20260502134549)
[밀양=뉴시스] 더불어민주당 경남 밀양시장 후보로 출마한 이주옥 후보가 2일 남천강변로(내일동)에서 열린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05.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이재정(경기 안양시 동안구을) 의원은 "이 후보는 시민의 삶을 개선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할 준비가 되어 있다"며 "밀양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후보"라고 평가했다.
김두관 양산시을 지역위원장은 "이 후보는 밀양을 사랑하고 시민을 존중하는 마음으로 늘 현장에서 함께해 왔다"며 "이번 선거는 밀양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순간"이라고 강조했다.
이주옥 후보는 인사말에서 "비 오는 날에도 바람 부는 날에도 시장 골목과 논밭에서 시민들을 만나며 '좀 살기 좋아지면 안 되겠나, 아이들이 떠나지 않게 해 달라'는 말씀을 가슴에 새겼다"며 "정치인이 되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밀양은 지금 인구가 줄고 장사는 어려워지고 아이 키우기는 힘들어지고 어르신들은 외로워지고 있다"며 "이 현실을 외면하지 않고 반드시 바꾸겠다. 화려한 말이나 보여주기 행정은 하지 않겠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가 희망을 품고, 어르신이 외롭지 않다고 말할 수 있으며 청년이 떠나지 않아도 되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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