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절 되찾은 첫해' 인천서도 세계노동절대회 열려

기사등록 2026/05/01 21:39:32

민주노총 인천본부 추산 5000명 참여

[인천=뉴시스] 2026 세계노동절 인천대회. (사진=민주노총 인천본부 제공) 2026.05.01. photo@newsis.com
[인천=뉴시스] 2026 세계노동절 인천대회. (사진=민주노총 인천본부 제공) 2026.05.01. [email protected]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민주노총 인천본부와 인천지역연대는 1일 노동절을 맞아 인천 남동구 인주대로 일대에서 '세계노동절 인천대회'를 열었다.

이번 대회에는 주최 측 추산 500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특수고용노동자들의 노동권 보장, 다단계 하도급 구조 해소, 원청 교섭 실현, 참사 책임자 처벌 등을 요구했다.

이날 대회는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김광호 민주노총인천본부장의 대회사, 강주수 인천지역연대 상임공동대표의 투쟁사(연대사), 투쟁 발언, 결의문 낭독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본대회 이후에는 대회장을 출발해 시청삼거리→길병원사거리→구월중학교→인천시청 광장 까지 1.5㎞ 구간을 행진하며 시민들에게 요구안을 알렸다.

민주노총 인천본부는 "올해 노동절은 '노동절'의 이름을 되찾은 첫해"라며 "일하는 모든 사람이 존중받는 노동 중심 사회대개혁의 가치와 방향을 확인하고 원청교섭 실현, 모든 노동자의 노동기본권 쟁취를 결의하는 날"이라고 말했다.

이어 "4월30일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와 CU BGF로지스가 노조할 권리, 대차 비용 운임 보장 등을 담아 합의했으나 이 합의가 온전한 해결은 아니다"라며 "남아 있는 과제를 위한 투쟁은 계속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인천=뉴시스] 2026 세계노동절 인천대회. (사진=민주노총 인천본부 제공) 2026.05.01. photo@newsis.com
[인천=뉴시스] 2026 세계노동절 인천대회. (사진=민주노총 인천본부 제공) 2026.05.01. [email protected]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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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절 되찾은 첫해' 인천서도 세계노동절대회 열려

기사등록 2026/05/01 21:39:3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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