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檢 강용석·김세의 불구속 기소에 "아들 허위비방한 악인들"

기사등록 2026/05/01 21:03:33

최종수정 2026/05/01 21:06:24

"고소 5년 7개월만에 기소라 분노가 치민다"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조국 조국혁신당 선대위 상임위원장이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6.04.27. suncho21@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조국 조국혁신당 선대위 상임위원장이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6.04.2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정금민 기자 =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아들에 대한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를 받는 강용석 변호사·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 대표가 재판에 넘겨진 가운데, 조 대표가 "분노가 치민다"는 입장을 밝혔다.

조 대표는 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피해자였던 아들을 가해자로 낙인찍고 허위비방했던 악인들"이라며 "고소 5년 7개월만에 기소라 분노가 치민다"고 했다.

앞서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는 전날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강 변호사와 김 대표를 불구속 기소했다. 이는 조 대표가 2020년 9월 이들을 고소한 지 5년7개월만이다.

강 변호사 등은 지난 2019년 가로세로연구소 유튜브 채널에 올린 영상에서 "조 대표의 아들이 여학생을 성희롱했는데, 엄마가 오히려 아들이 왕따당한 상황으로 뒤바꿨다"는 취지로 주장한 바 있다.

이에 조 대표는 2020년 "학폭을 당한 아픈 경험을 가진 아들을 오히려 '성희롱 가해자'라고 규정하며 명백한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며 이들을 경찰에 고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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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檢 강용석·김세의 불구속 기소에 "아들 허위비방한 악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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