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년 만에 되찾은 '노동절'…광주의 외침 "노동권 보장하라"

기사등록 2026/05/01 17:04:25

최종수정 2026/05/01 17:05:05

민주노총 전남·광주본부 노동절 대회…3000여명 참석

[광주=뉴시스] 박기웅 기자 = 노동절인 1일 오후 광주 서구 광주시청 앞에서 민주노총 전남본부·광주본부가 개최한 노동절 전남광주대회에서 조합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6.05.01. pboxer@newsis.com
[광주=뉴시스] 박기웅 기자 = 노동절인 1일 오후 광주 서구 광주시청 앞에서 민주노총 전남본부·광주본부가 개최한 노동절 전남광주대회에서 조합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6.05.01. [email protected]

[광주=뉴시스]박기웅 기자 = 63년 만에 '근로자의 날'에서 '노동절'로 이름을 되찾은 1일 광주에서 노동권 보장을 촉구하는 행사가 열렸다.

민주노총 전남본부와 광주본부는 이날 오후 광주시청 앞에서 '세계노동절 전남광주대회'를 개최했다.

노동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노동권 보장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3000여명의 조합원이 참가했다.

이들은 7월 총파업 성사, 5인 미만 사업장 근로기준법 전면 적용, 특수고용·플랫폼 노동자 노동자성 인정, 비정규직 차별 철폐 등을 촉구했다.

전남·광주 행정통합 추진과 관련해 노동계의 목소리를 담은 요구안도 발표했다. 경남 진주 집회 현장에서 숨진 화물연대 조합원의 정신 계승을 다짐하고 진상규명을 요구했다.

대회를 마치고 참가자들은 광주시청사 일대 2.3㎞ 구간을 행진하며 도심 선전전을 펼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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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년 만에 되찾은 '노동절'…광주의 외침 "노동권 보장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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