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 전인 교육, 글로벌 교육 혁신 모델로 거듭난다"

기사등록 2026/05/01 16:01:08

글로컬대학협의회 성과 포럼서 우수 혁신 사례 선정

[포항=뉴시스] = 한동대학교 김재효 글로컬대학사업단장(기획처장)이 ‘2026년 제1차 글로컬 라이브 성과 포럼’에서 ‘지역을 깨우는 혁신, 대학과 함께하는 미래’란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2026.05.01. photo@newsis.com
[포항=뉴시스] = 한동대학교 김재효 글로컬대학사업단장(기획처장)이 ‘2026년 제1차 글로컬 라이브 성과 포럼’에서 ‘지역을 깨우는 혁신, 대학과 함께하는 미래’란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2026.05.01. [email protected]

[포항=뉴시스]송종욱 기자 = 한동대학교의 ‘인공지능(AI) 시대 혁신 교육인 전인 교육(Holistic Intelligence)이 글로벌 교육 혁신 모델로 거듭나고 있다.

이 대학 김재효 글로컬대학사업단장(기획처장)이 지난달 30일 원광대에서 열린 '2026년 제1차 글로컬대학 협의회 릴레이 성과 포럼-글로컬 라이브'에서 ‘인공지능(AI) 시대 고등교육 혁신을 위한 미래 대학 전인 교육(Holistic Intelligence) 모델’이란 주제 발표로 눈길을 끌었다.

글로컬대학 협의회가 주최한 이날 포럼에서 한동대는 개교 이후 30년간 쌓은 교육 전환의 궤적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은 ▲학생이 성적·계열·정원에 상관없이 자신만의 전공 경로를 자유롭게 구성하는 100% 학생 설계 전공 체계 ▲미네르바대·애리조나주립대 등 해외 혁신 대학과의 협력으로 구현한 하이테크 하이터치(High Tech High Touch) 교육 방법론을 소개했다.

이번 포럼에서 특히 눈길을 끈 것은 글로컬현장 공헌 교육의 구체적인 성과였다.
 
지난해 운영한 글로벌 로테이션 프로그램(GRP)에 17개국 28개 거점에 35개 팀을 파견해 학생 239명이 참여했고, 파키스탄 내전 피해자를 위한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 상담 챗봇 개발, 에티오피아 의료 기관의 디지털 전환 지원, 캄보디아 아동 노동 정책 대안 도출 등 다양한 사회 문제 해결 성과를 도출했다.
 
김 단장은 "지식을 전달하는 데, 그치는 대학은 결국 설 자리를 잃게 될 것”이라며 “AI가 즉각적인 답을 제공하는 환경일 때 무엇을 물어야 하는지 아는 능력이 진짜 경쟁력으로, 글로컬대학 사업을 통해 한동대 HI 교육 모델이 지역 경계를 넘어 글로벌 교육 혁신의 기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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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6/05/01 16:01:0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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