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시스] 민주노총 충북본부가 1일 충북 청주시 청주대교 인근 도로에서 '2026 세계노동절 충북대회'를 열고 있다. (사진= 민주노총 충북본부 제공) 2026.05.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01/NISI20260501_0002125858_web.jpg?rnd=20260501140926)
[청주=뉴시스] 민주노총 충북본부가 1일 충북 청주시 청주대교 인근 도로에서 '2026 세계노동절 충북대회'를 열고 있다. (사진= 민주노총 충북본부 제공) 2026.05.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서주영 기자 = 충북 노동단체가 1일 136주년 노동절을 맞아 노동기본권 보장과 원청교섭을 촉구하고 나섰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충북지역본부는 이날 오전 청주시 청주대교 인근 도로에서 '2026 세계노동절 충북대회'를 열고 "모든 노동자의 노동기본권과 원청교섭을 쟁취하기 위해 굽힘 없이 싸워나갈 것을 이 자리에서 결의한다"고 밝혔다.
이어 "특수고용 플랫폼·작은 사업장(5인 미만) 노동자들은 여전히 근로기준법의 테두리 밖에 남겨져 있다"며 "정부는 전면 적용을 거부하며 '일하는 사람 기본법'이라는 차별 입법을 추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노동자의 권리를 빼앗고 차별을 확대하려는 자본·권력에 맞서 생존·존엄·권리를 되찾기 위한 싸움에 나설 것"이라고 했다.
지난달 20일 경남 진주 CU 물류센터 집회 현장에서 숨진 고(故) 서광석씨를 추모하며 결의를 다지기도 했다.
윤남용 공공운수노조 충북본부장은 "수많은 간접고용·특수고용 노동자들이 원청교섭을 할 수 있도록 서광석 열사의 정신을 이어받아 투쟁하자"며 "모든 노동자의 권리가 보장되는 날까지 투쟁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경찰 추산 1500명이 집회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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