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존 인플레 4월 3.0%로 ↑…3월 2.6% 및 2월 1.9%에서

기사등록 2026/04/30 19:11:52

최종수정 2026/04/30 19:38:24

독 2.9% 프 2.5% 이 2.9%…월간 물가상승은 1.0%

[AP/뉴시스] 유로화 상징물
[AP/뉴시스] 유로화 상징물
[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유로존 21개국의 소비자물가 연 인플레가 4월에 3.0%로 커졌다고 30일 유럽연합 통계국이 발표했다.

통계국 유로스탯은 소비자물가 인플레 HICP를 해당월 마지막날에 속보치로 아주 일찍 발표한다.

유로존 인플레는 2월에 중앙은행 목표치 2.0% 아래인 1.9%에 머물렀으나 이란전쟁이 터지면서 3월 2.6%로 급상승했다.

4월은 여기서 더 상승한 것으로 에너지 부문 급등이 핵심 요인이었다. 에너지 가격은 2월까지 거의 1년 동안 전년 동기 대비로 마이너스를 기록했다가 3월에 연 5.1% 상승이 기록되었다.

4월에는 연 10.9% 상승이었다. 서비스 부문은 3월 3.2% 상승에서 4월 3.0%로 줄었다.

국가별 인플레에서 독일은 물가가 월간 0.5% 싱승했고 전년 동기 대비의 연 인플레는 3월의 2.8%에서 4월 2.9%가 되는 데 그쳤다.

유로존 전체의 월간 물가상승률은 1.0%여서 독일은 그 절반이었다.

프랑스는 월간 1.2% 상승이었으나 연 인플레 변동은 2.0%에서 2.5%에 그쳤다. 이탈리아는 한 달 동안 물가가 1.7%나 올랐으며 연 인플레가 3월 1.6%에서 2.7%로 커졌다.

새로 유로존에 들어온 불가리아는 연 6.2%를 기록했으며 이어 크로아티아 5.4% 룩셈부르크 5.2% 리투아니아 4.9% 및 그리스 4.6% 순으로 높았다.

유로존 통합중앙은행인 유럽중앙은행(ECB)은 이날 몇 시간 뒤에 정책회의를 갖고 정책금리 인상 여부를 발표한다. 핵심 정책금리인 중앙은행 예치금리가 6회 연속 동결되어 2.0%에 묶여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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