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 UIAA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개최
![[청송=뉴시스]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경기장 (사진=청송군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12/31/NISI20241231_0001740821_web.jpg?rnd=20241231160821)
[청송=뉴시스]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경기장 (사진=청송군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청송=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청송이 다시 한 번 '빙벽의 도시'로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청송군은 문화체육관광부의 '2026 지자체 개최 국제경기대회 지원사업' 추가 공모에서 '2027 UIAA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이 최종 선정돼 국비 2억4800만원을 전액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국제대회 유치 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 신청액이 삭감 없이 반영된 것은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이번 선정의 배경에는 수치로 입증된 국제 경쟁력이 자리하고 있다. 청송은 18개국 이상이 참가하고 해외 선수 비중이 73.5%에 달하는 성과를 제시하며 기준을 크게 웃돌았다.
여기에 국제산악연맹(UIAA)의 개최 승인까지 더해지면서 대회의 공신력을 한층 끌어올렸다.
청송이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을 처음 개최한 것은 2011년으로, 아시아 최초였다. 이후 10년 넘게 대회를 이어오며 운영 경험을 축적했고,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매년 찾는 대표 무대로 자리 잡았다.
최근에는 아이스클라이밍의 2030년 동계올림픽 정식 종목 채택 가능성이 거론되면서 국제 스포츠계의 관심도 빠르게 높아지는 분위기다.
이에 따라 청송 월드컵은 자연스럽게 '올림픽 전초기지'라는 상징성까지 얻게 됐다. 국내 선수들에게는 세계 무대를 미리 경험할 수 있는 시험대 역할도 기대된다.
청송군은 확보한 예산을 바탕으로 대회 규모와 콘텐츠를 한층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국제적 위상에 걸맞은 대회를 준비해 선수와 관람객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청송군은 문화체육관광부의 '2026 지자체 개최 국제경기대회 지원사업' 추가 공모에서 '2027 UIAA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이 최종 선정돼 국비 2억4800만원을 전액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국제대회 유치 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 신청액이 삭감 없이 반영된 것은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이번 선정의 배경에는 수치로 입증된 국제 경쟁력이 자리하고 있다. 청송은 18개국 이상이 참가하고 해외 선수 비중이 73.5%에 달하는 성과를 제시하며 기준을 크게 웃돌았다.
여기에 국제산악연맹(UIAA)의 개최 승인까지 더해지면서 대회의 공신력을 한층 끌어올렸다.
청송이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을 처음 개최한 것은 2011년으로, 아시아 최초였다. 이후 10년 넘게 대회를 이어오며 운영 경험을 축적했고,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매년 찾는 대표 무대로 자리 잡았다.
최근에는 아이스클라이밍의 2030년 동계올림픽 정식 종목 채택 가능성이 거론되면서 국제 스포츠계의 관심도 빠르게 높아지는 분위기다.
이에 따라 청송 월드컵은 자연스럽게 '올림픽 전초기지'라는 상징성까지 얻게 됐다. 국내 선수들에게는 세계 무대를 미리 경험할 수 있는 시험대 역할도 기대된다.
청송군은 확보한 예산을 바탕으로 대회 규모와 콘텐츠를 한층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국제적 위상에 걸맞은 대회를 준비해 선수와 관람객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