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전혁, 서울시교육감 출마 선언…30일 예비후보 등록

기사등록 2026/04/30 14:15:00

최종수정 2026/04/30 15:14:23

2022년과 2024년 이어 세 번째 출마

"보수 단합 이끌어 반드시 승리할 것"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조전혁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후보가  2024년 10월 16일 서울 종로구에 마련된 선거사무소에서 상대 정근식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되자 패배를 승복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4.10.16. hwang@newsis.com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조전혁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후보가  2024년 10월 16일 서울 종로구에 마련된 선거사무소에서 상대 정근식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되자 패배를 승복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4.10.1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정예빈 기자 = 조전혁 전 국회의원이 30일 서울시교육감 출마를 선언했다. 2022년과 2024년 두 차례 서울시교육감 선거에서 낙선한 후 세 번째 도전이다.

조 전 의원은 이날 오후 3시 서울선거관리위원회에 방문해 예비후보로 등록한다.

조 전 의원은 "무너진 공교육을 바로 세우는 것이 서울교육의 최우선 과제"라며 "지난 선거에 대한 무한한 책임감으로 분열된 보수 진영의 단합을 이끌어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보수 진영에서는 서울시교육감 단일화 경선 이후 내부 갈등이 수그들지 않고 있다.  보수 진영 단일화 추진 기구인 '서울좋은교육감후보 추대시민회의'(시민회의)는 최근 윤호상 한양대 교육대학원 겸임교수가 여론조사 1위를 차지해 단일 후보로 선출됐다고 발표했지만, 경선에 참여했던 류수노 전 방송통신대 총장이 여론조사 방식의 합의 위반을 주장하며 독자 출마를 시사하면서 사실상 단일화가 불발되는 모습이다.

조 전 의원은 "실력 있는 서울 교육,  정치에 휘둘리지 않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제 모든 역량을 쏟겠다"며 "서울 교육 정상화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한편 진보 진영에서는 정근식 현 서울시교육감이 단일후보로 선출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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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전혁, 서울시교육감 출마 선언…30일 예비후보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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