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중미컵 4강 1차전서 원톱으로 선발 출전
![[밴쿠버=AP/뉴시스]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FC(LAFC)의 손흥민. 2025.11.23.](https://img1.newsis.com/2025/11/23/NISI20251123_0000811230_web.jpg?rnd=20251123171744)
[밴쿠버=AP/뉴시스]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FC(LAFC)의 손흥민. 2025.11.23.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FC(LAFC) 공격수 손흥민이 톨루카(멕시코)를 상대로 선발 출전했지만 득점 없이 전반전을 마쳤다.
LAFC는 30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의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톨루카와의 2026 북중미카리브해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준결승 1차전 홈 경기에서 0-0으로 하프타임에 돌입했다.
달콤한 휴식 이후 손흥민이 안방에서 톨루카를 상대하고 있다.
숨 돌릴 틈 없이 시즌을 이어가던 손흥민은 지난 26일 미네소타 유나이티드 원정에 동행하지 않고 휴식했다.
어느덧 30대 중반에 접어들어 체력 관리가 필요한 손흥민을 위한 마크 도스 산토스 LAFC 감독의 배려였다.
이날 손흥민은 4-2-3-1 포메이션 아래 최전방 원톱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드니 부앙가가 경고 누적으로 결장한 가운데 2선에선 제이컵 샤펠버그, 티모시 틸먼, 다비드 마르티네스가 지원 사격했다.
중원은 마크 델가도, 마티외 슈아니에르, 포백은 애런 롱, 은코시 타파리, 라이언 포티어스, 세르지 팔렌시아가 구성했다.
마지막으로 골키퍼 장갑은 위고 요리스가 착용했다.
팽팽한 탐색전이 이어지던 중 손흥민이 팀의 첫 슈팅을 기록했다.
전반 22분 손흥민이 틸만을 거친 뒤 굴절된 볼을 잡고 먼 거리에 슈팅했지만 왼쪽으로 빗나갔다.
LAFC가 아쉬움을 삼켰다. 전반 29분 스로인 이후 노마크 상태였던 틸먼이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으나 골문을 외면했다.
전반 39분 손흥민의 프리킥에 이은 포티어스의 헤더도 하늘로 높이 떴다.
LAFC가 위기를 넘겼다. 전반 44분 코너킥 위기에서 골키퍼 요리스가 니콜라스 카스트로의 헤더와 헤수스 가야르도의 슈팅을 선방으로 저지했다.
추가시간 1분이 주어졌지만 득점은 없었고, 전반전은 0-0으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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