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매출 1조4310억원…전년比 14.5%↑
"신규 매장 출점…성장세 맞춰 채용 규모 확대"

(사진=한국맥도날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한국맥도날드가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했다고 30일 밝혔다. 수익성 개선 노력에 영업이익이 급증했다.
한국맥도날드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은 1조4310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대비 14.5% 증가한 수치다. 가맹점을 포함한 실적은 1조5640억원이다.
영업이익은 732억원으로 전년(117억원)보다 523% 급증했다. 당기순이익은 677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2024년 8년 만의 흑자 전환에 이어 지속적인 수익성 개선 노력이 점진적으로 반영된 것으로 회사 측은 분석했다.
한국맥도날드는 이같은 성과의 배경으로 지속적 메뉴 개발과 서비스 향상을 통한 고객 경험 강화, '한국의 맛'으로 대표되는 지역과의 상생 및 사회 공헌 확대에 따른 신뢰 구축 활동을 꼽았다.
아울러 가성비 메뉴를 찾는 소비자 수요의 증가세도 주효하게 작용한 것으로 분석했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2030년까지 매장 500개 확대를 목표로 신규 매장 출점을 가속화하며 고객 접근성을 강화한 것 또한 견고한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며 "성장에 따라 채용 규모 역시 점진적으로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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