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러 한국대사관 '통일안보관' 파견…1년 반만에 복원

기사등록 2026/04/30 11:11:28

지난해 2월 귀임 이후 충원 없어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2월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통일부 현판이 보이고 있다. 2026.04.30. scchoo@newsis.com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2월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통일부 현판이 보이고 있다. 2026.04.3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남빛나라 기자 = 통일부는 지난해 2월 이후 사라진 러시아 주재 한국대사관 통일안보관(통일관) 자리가 복원된다고 30일 밝혔다.

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다시 통일관을 복원해서 올해 8월에 보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복원 배경에 대해서는 "북러 간 밀착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통일관이 가서 그 부분을 파악하는 관련 업무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통일관은 과장급 서기관이 가는 자리로 3년 임기다. 통일부는 현재 공모 절차를 진행 중이다.

윤석열 정부는 각 부처 정원을 감축하고 통합 관리하는 '범정부 통합활용정원제 운영지침'을 지난 2022년 7월 도입하고, 러시아 주재 한국대사관에 파견되는 통일관 직위를 폐지하기로 했다.

이에 지난해 2월 당시 현직 통일관이 임기를 마치고 귀임한 이후 해당 직위는 충원되지 않았다. 통합활용정원제는 같은 해 12월 폐지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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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러 한국대사관 '통일안보관' 파견…1년 반만에 복원

기사등록 2026/04/30 11:11:2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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