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9일 우리말 동요대회 '나루 동요제'
16일 야외 음악축제 '피크닉 in 나루'

[서울=뉴시스] 최희정 기자 = 광진문화재단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를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연다.
이번 축제는 우리말 동요대회 '나루 동요제'와 광진구 대표 야외 음악축제 '피크닉 in 나루'로 다음 달 9일과 16일 각각 펼쳐진다.
5월 9일 오후 3시, 서울어린이대공원 열린무대에서 진행되는 '나루 동요제'는 올해로 2회째를 맞은 광진구 어린이 동요축제다. 어린이들이 우리말 동요의 아름다움을 체험하고 음악적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무대는 지난 3월 한 달간의 참가자 모집 및 예선 심사를 통해 선정된 21팀이 선보이는 본선 대회로, 최종 10팀에게 총 상금 330만 원 규모 시상이 이뤄진다.
5월 16일 오후 6시, 광진구를 대표하는 야외 음악축제 '피크닉 in 나루'가 서울어린이대공원 숲속의 무대에서 열린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피크닉 in 나루'는 강렬한 사운드와 독보적 무대로 사랑받는 '국카스텐'을 필두로 퓨전국악그룹 '억스(AUX)', '리틀엔젤스예술단', 뮤지컬배우 '박소연'이 출연해 장르와 세대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던 '광진구연합합창단'의 무대가 올해도 이어진다. 관내 초등학생부터 성인 아마추어 합창단까지 300여 명의 단원이 참여해 봄 밤의 낭만을 선사한다.

아울러 환경보호를 위한 ‘ESG 캠페인’이 올해도 열린다. 친환경 이벤트에 참여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위한 '리유저블 텀블러'를 증정할 예정이다.
이번 '나루 동요제'와 '피크닉 in 나루'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광진문화재단 공식 홈페이지 및 전화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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