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옥 교육차관, 5개 교원단체와 간담회
![[서울=뉴시스] 최은옥 교육부 차관이 30일 오전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5개 교원단체와 함께 현장체험학습 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하는 모습 (사진=교육부 제공) 2026.04.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30/NISI20260430_0002124824_web.jpg?rnd=20260430105017)
[서울=뉴시스] 최은옥 교육부 차관이 30일 오전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5개 교원단체와 함께 현장체험학습 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하는 모습 (사진=교육부 제공) 2026.04.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최은옥 교육부 차관은 현장체험학습과 관련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세밀한 방안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최 차관은 30일 오전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5개 교원단체와 함께 현장체험학습 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5개 교원단체는 교사노조연맹, 실천교육교사모임,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좋은교사운동,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등이다.
지난 28일 이재명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현장체험학습을 활성화하는 취지의 발언을 한 이후 교원단체에서는 안전사고 발생시 교사에게 집중되는 법적 부담을 호소해왔다.
교육부는 지난 2월부터 현장체험학습 중에 발생하는 안전사고에 대한 교사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행정 업무 부담을 줄이기 위해 교원단체와 지속적으로 소통해 왔다. 차관이 직접 참석하는 이번 네 번째 만남은 현장 목소리를 보다 심도 있게 경청하겠다는 교육부의 의지가 반영된 자리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는 안전사고 발생 시 교사를 제도적으로 보호할 수 있는 법적 보안 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뤘다. 이 외에도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이 학교 현장을 밀착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들을 폭넓게 논의했다.
교육부는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5월 중 관련 대책을 발표할 계획이다.
최 차관은 "그동안 소풍이나 수학여행 하면 가장 먼저 즐거운 학생의 얼굴이 떠올랐는데 이를 위해 뒤에서 묵묵히 헌신하셨던 선생님의 노고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는 시간이 됐다"며 "지금까지 주신 의견을 바탕으로 정부에서도 현장체험학습 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좀 더 세밀하게 방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교사들이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 없이 학생들과 함께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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