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3월 광공업 생산·출하 증가, 반도체로 중동사태 극복

기사등록 2026/04/30 10:38:30

전년 대비 늘어…전월 대비 지수는 감소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의 3월 광공업 생산·출하 실적이 중동 사태 여파 속에서도 상승 곡선을 그렸다.

30일 충청지방데이터청에 따르면 3월 도내 광공업 생산지수(원계열)는 151.1(2020년=100)로 전년 동기 대비 21.4% 증가했다.

반도체를 포함한 전자부품·컴퓨터·영상음향통신이 57.1%, 전기장비가 49.7%씩 늘었다.

광공업 출하도 전자부품·컴퓨터·영상음향통신(40.0%), 전기장비(59.2%), 기계장비(32.6%)의 호재로 전년 동기 대비 17.4% 증가했다.

다만, 2월 말부터 시작된 중동 사태 충격파로 광공업 생산지수와 출하지수가 전월 대비 각각 2.2%, 4.5% 감소했다.

제조업 재고는 전월 대비 1.7%, 전년 동기 대비 12.5%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내수는 다소 위축됐다.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가 88.2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2% 줄었다. 백화점이 29.6% 증가한 133.0을 기록했으나 대형마트가 22.1% 감소한 66.6에 그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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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3월 광공업 생산·출하 증가, 반도체로 중동사태 극복

기사등록 2026/04/30 10:38:3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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