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기초단체장 후보 금품 의혹'에 "예의주시"…조사 결론 못 내려

기사등록 2026/04/30 10:18:23

최종수정 2026/04/30 11:28:23

민주 "경찰 수사 지켜봐야…결론 내릴 확실한 증거 포착 못해"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2026.03.18. kmn@newsis.com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2026.03.1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신재현 권신혁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30일 금품 관련 의혹이 제기된 전남 순천시장, 서울 종로구청장·강북구청장 후보와 관련해 "예의주시할 것"이라며 당 차원의 조사 결과를 결론 내리지 못했다.

강준현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취재진과 만나 세 후보 의혹과 관련해 "당에서는 계속 예의주시하겠다. (윤리감찰단 등) 판단 결과가 안 나왔다"고 말했다.

손훈모 순천시장 후보는 경선 과정에서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했다는 의혹이 일었다.

유찬종 종로구청장 후보는 지역 유권자에게 현금을 제공했다는 의혹, 이승훈 강북구청장 후보는 유권자들에게 식사를 접대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상태다. 이에 당은 윤리감찰단 재심위원회에 판단을 맡긴다는 계획이었다.

강 수석대변인은 수사기관이 아닌 당이 금품 수수 의혹 등을 조사하기에는 현실적인 한계가 있다며 "경찰 수사 등을 지켜봐야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확실한 증거가 확보되거나 할 때는 달라질 수 있다. 지금까지는 이렇다 할 결론을 내릴 만한 확실한 증거를 포착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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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기초단체장 후보 금품 의혹'에 "예의주시"…조사 결론 못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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