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4일 식약처는 위생·안전기준을 갖추고 출입구에 표지판 등으로 안내하는 음식점은 반려동물과 함께 출입할 수 있다고 밝혔다. (사진=식약처 제공) 2026.03.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04/NISI20260304_0002075784_web.jpg?rnd=20260304174342)
[서울=뉴시스] 4일 식약처는 위생·안전기준을 갖추고 출입구에 표지판 등으로 안내하는 음식점은 반려동물과 함께 출입할 수 있다고 밝혔다. (사진=식약처 제공) 2026.03.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우영 인턴 기자 = 반려동물의 음식점 출입을 허용하는 식품위생법 시행규칙이 본격 시행된 가운데, 시민들 사이에서는 이에 대한 사회적 합의가 여전히 미흡하다는 인식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시장조사 전문 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가 전국의 만 19~69세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반려동물 동반 외식 문화 관련 인식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70.6%는 '사회적 합의가 아직 충분히 이뤄지지 않았다'고 답했다.
다만 반려동물 동반 문화가 '더욱 확산될 것(61.7%)'이라는 전망과 함께 '관련 법 제도가 구체적이고 세밀하게 마련돼야 한다(84.8%)'는 응답도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등, 반려동물 동반 외식 문화로의 변화는 필연적인 흐름이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반려동물 동반 출입을 위한 필수 조건으로는 ▲반려동물 리드줄(목줄) 착용 의무화(33.2%) ▲배변 즉시 처리, 위생용품 지참 의무화(30.6%) ▲반려동물 전용 구역 별도 운영(28.3%) ▲펫티켓 위반 시 즉시 퇴장 조치(27.9%) ▲공격성이 확인된 반려동물 출입 제한(26.4%) ▲반려동물 동반 안내문 명확히 게시(26.1%)가 꼽혔다.
이번 제도에 대한 인식은 세대별로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고연령층일수록 철저한 관리가 전제되더라도 동반 출입 자체에 거부감을 보이며 제한적인 시행을 주장하는 보수적 태도가 강했다. 반면 2030세대와 반려동물 양육자 층에서는 긍정적인 평가가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또 반려동물 양육 여부와 관계없이 전체 응답자의 절반 이상(55.4%)은 이미 반려동물 동반 매장을 방문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향후 이용 의향을 밝힌 비율은 23.9%로 집계됐다. 이들 중 23.1%는 서비스 수준이 합리적일 경우 추가 비용을 지불할 의사도 있다고 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최근 시장조사 전문 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가 전국의 만 19~69세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반려동물 동반 외식 문화 관련 인식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70.6%는 '사회적 합의가 아직 충분히 이뤄지지 않았다'고 답했다.
다만 반려동물 동반 문화가 '더욱 확산될 것(61.7%)'이라는 전망과 함께 '관련 법 제도가 구체적이고 세밀하게 마련돼야 한다(84.8%)'는 응답도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등, 반려동물 동반 외식 문화로의 변화는 필연적인 흐름이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반려동물 동반 출입을 위한 필수 조건으로는 ▲반려동물 리드줄(목줄) 착용 의무화(33.2%) ▲배변 즉시 처리, 위생용품 지참 의무화(30.6%) ▲반려동물 전용 구역 별도 운영(28.3%) ▲펫티켓 위반 시 즉시 퇴장 조치(27.9%) ▲공격성이 확인된 반려동물 출입 제한(26.4%) ▲반려동물 동반 안내문 명확히 게시(26.1%)가 꼽혔다.
이번 제도에 대한 인식은 세대별로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고연령층일수록 철저한 관리가 전제되더라도 동반 출입 자체에 거부감을 보이며 제한적인 시행을 주장하는 보수적 태도가 강했다. 반면 2030세대와 반려동물 양육자 층에서는 긍정적인 평가가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또 반려동물 양육 여부와 관계없이 전체 응답자의 절반 이상(55.4%)은 이미 반려동물 동반 매장을 방문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향후 이용 의향을 밝힌 비율은 23.9%로 집계됐다. 이들 중 23.1%는 서비스 수준이 합리적일 경우 추가 비용을 지불할 의사도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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