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기축제 개막…장인이야기 '흙 묻은 어깨', 드론·불꽃쇼

기사등록 2026/05/01 09:35:33

[울산=뉴시스] 지난 2025년 울산 옹기축제가 열리고 있는 5월4일 오전 울주군 외고산 옹기마을 문화박물관앞에서 허진규 옹기장인이 옹기제작 시연회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울산=뉴시스] 지난 2025년 울산 옹기축제가 열리고 있는 5월4일 오전 울주군 외고산 옹기마을 문화박물관앞에서 허진규 옹기장인이 옹기제작 시연회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울산=뉴시스] 유재형 기자 = 울산을 대표하는 문화관광축제인 옹기축제가 1일 개막을 시작으로 3일까지 국내 최대 옹기 집산지인 울주군 외고산 옹기마을에서 열린다.

옹기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2026~2027 문화관광축제' 27개 가운데 울산에서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이날 개막 퍼레이드에 이어 조희만 옹기장인과 그 아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제작한 주제공연 '흙 묻은 어깨'가 무대에 오른다. 이후에는 드론쇼와 불꽃쇼가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축제 마지막 날인 3일 저녁에는 메인 공연 '옹기콘서트 흔들어 재껴옹'이 열린다. 또 홍경민, 정수라, 박성온, 정서주, 김경호 밴드 등 인기 가수가 출연해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행사기간 옹기특별체험관에서는 물레 체험과 '나만의 옹기 만들기'를 진행하며 옹기장인의 작품과 부산과학기술대학교 학생들의 옹기 작품도 판매한다.

야간에는 실제 옹기 가마의 불을 바라보며 즐기는 '옹기 가마 불멍'과 레이저·포그를 활용한 전시 '야화'가 운영돼 낮과는 또 다른 외고산 옹기마을의 매력을 선사한다.

주민기획단 '옹해야'가 기획한 체험프로그램 이외에도 스탬프 투어와 게임형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관람객 편의를 위해 셔틀버스는 지난해보다 2배 이상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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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기축제 개막…장인이야기 '흙 묻은 어깨', 드론·불꽃쇼

기사등록 2026/05/01 09:35:3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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