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팔등가족행복센터 개관…"건강·문화·돌봄"

기사등록 2026/04/29 17:38:23

문화·휴식 복합허브공간

[울산=뉴시스] 29일 울산 남구 월평로81번길 일원에서 '팔등가족행복센터 개관식'이 개최된 가운데 서동욱 남구청장과 이상기 남구의회 의장, 김기현 국회의원, 내빈 등이 현판을 제막한 뒤 박수를 치고 있다. (사진=울산 남구 제공) 2026.04.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29일 울산 남구 월평로81번길 일원에서 '팔등가족행복센터 개관식'이 개최된 가운데 서동욱 남구청장과 이상기 남구의회 의장, 김기현 국회의원, 내빈 등이 현판을 제막한 뒤 박수를 치고 있다. (사진=울산 남구 제공) 2026.04.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 남구지역 주민들의 문화 및 여가·휴식 공간이 될 '팔등가족행복센터'가 문을 열었다.

울산시 남구는 29일 건강·문화·돌봄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차세대 복합허브공간인 팔등가족행복센터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역 주민들의 생활체육 저변 확대 및 복지 향상을 위해 신정3동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팔등가족행복센터 건립에는 총 173억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센터는 월평로81번길 19 일원에 부지 면적 1750㎡, 연면적 2953㎡,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지난 2024년 6월 착공해 약 2년 만에 완공됐다.

주요 시설을 보면 주민의 건강증진 및 여가 선용을 위해 25m 길이의 3개 레인을 갖춘 실내수영장과 영유아 풀장이 조성됐다.

또 아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높이는 실내 어린이 놀이터가 들어섰고, 이웃과 함께 자녀를 돌볼 수 있는 공동육아나눔터도 운영된다.

지상 3층에는 여성의 역량 강화 및 문화·여가 활동 지원을 위한 여성문화센터가 조성됐다.

이 곳에선 다양한 문화·취미 강좌가 운영되며 육아 등으로 지친 여성들의 힐링공간으로 활용된다.

개관 첫날 여성문화센터에서는 요리클래스와 셔플댄스 프로그램이, 실내 어린이 놀이터에선 1~2세 아동을 위한 자유놀이 프로그램이, 공동육아나눔터에서는 1세 미만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오감놀이 프로그램이 각각 운영됐다.

팔등가족행복센터 이용자 유입으로 600여명 이상 유동인구가 증가하고 48개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돼 주변 상가 매출액이 월 평균 1000만원 이상 늘어날 것으로 남구는 기대하고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팔등가족행복센터는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건강과 문화, 돌봄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수요를 반영한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주민 누구나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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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팔등가족행복센터 개관…"건강·문화·돌봄"

기사등록 2026/04/29 17:38:2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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