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기술주 부진에도 삼성전자 1.80%↑…SK하이닉스는 소폭 하락(종합)

기사등록 2026/04/29 15:40:42

최종수정 2026/04/29 16:10:26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미국 기술주 부진에도 삼성전자가 2% 가까이 상승 마감했다. SK하이닉스는 소폭 하락했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4000원(1.80%) 오른 22만6000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에는 3% 가까이 오른 22ㅏ만8000원을 터치하기도 했다.

반면 SK하이닉스는 7000원(0.54%) 내린 129만3000원에 마감하며 130만원선을 내줬다. SK하이닉스 역시 장중 1%대 강세를 나타내다 오후 들어 하락 전환하며 3거래일 만에 약세로 마감했다.

간밤 뉴욕증시에서는 오픈AI발 우려가 불거지며 기술주가 부진한 흐름을 보였다.

실제 월스트리트저널(WSJ)가 오픈AI가 내부 매출 및 사용자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다고 보도한 후 엔비디아를 비롯한 인공지능 붐 관련 주식의 하락세가 특히 두드러졌다. 실제 엔비디아 주가는 1.6% 하락했고, 오픈AI의 최대 클라우드 제공업체인 오라클과 코어위브의 주가는 모두 4% 이상 떨어졌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3.58% 떨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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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기술주 부진에도 삼성전자 1.80%↑…SK하이닉스는 소폭 하락(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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