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보건소 주 4일·보건지소 주 3일 운영

기사등록 2026/04/29 15:08:31

의료 공백 최소화

[횡성=뉴시스] 횡성군보건소 전경.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횡성=뉴시스] 횡성군보건소 전경.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횡성=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횡성군은 공중보건의 인력 감소에 따라 보건소와 보건지소 진료일을 조정하고 내달 4일부터 순회진료로 전환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조정은 의과 공중보건의 수급 불균형에 대응하고 지역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최근 의과 공중보건의는 병역 선택 변화와 의료계 상황 등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감소하는 추세다. 당초 규모 대비 실제 배치 규모가 줄면서 보건기관 현장의 인력 부담이 커지고 있다.

지역에는 지난해보다 1명 줄어든 4명이 배치됐다. 일부 보건지소는 전담 인력이 없어 보건소인력이 순환하며 진료를 이어갈 예정이다.

진료 일정은 보건소 주 4일, 각 보건지소 주 2~3일 수준으로 운영된다. 세부 일정은 별도 안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횡성군은 주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순회진료 일정을 지속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기간제 의료인력 확보와 보건기관 기능 조정도 함께 검토하고 있다.

김영대 군 보건소장은 "의료 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대응을 이어가겠다"며 "진료 일정 변동을 사전에 확인하고 이용해 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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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보건소 주 4일·보건지소 주 3일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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