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C, 농인 대상 '몸으로 음악하기' '내 안의 춤 교실' 운영

기사등록 2026/04/28 19:15:06

5~6월 음악·무용 기반 접근성 문화예술교육

11회 운영···자기표현·협업 경험 확장

ACC의 장애특화 접근성 문화예술교육 현장. (사진=AC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ACC의 장애특화 접근성 문화예술교육 현장. (사진=AC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희정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이 농인을 대상으로 문화예술교육 '몸으로 음악하기'와 '내 안의 춤 교실'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오는 5~6월 총 11회에 운영되는 이 프로그램은 ACC가 처음 운영하는 접근성 문화예술교육으로 좋은 소리를 내는 법이나 정확한 스텝을 익히는 법을 배우는 것을 넘어 음악 혹은 움직임 언어를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소통과 리듬을 만드는 과정이 특징이다.

참여자들은 음악과 움직임을 매개로 자신만의 표현 방식을 발견하고, 타인과의 협업을 경험할 수 있도록 워크숍 형태로 진행된다.

내달에는 음악 프로그램 '몸으로 음악하기'를 진행한다. 참여자들은 오리엔테이션과 리듬 탐구를 시작으로 모방을 통한 리듬 익히기,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리듬 패턴 익히기, 상호작용을 통한 리듬적 화합, 즉흥연주, 함께 음악 나누기 등을 경험한다.

6월에는 무용 프로그램 '내 안의 춤 교실'이 이어진다. 교육은 몸풀기와 기본 동작 수업을 시작으로, 숨 고르기, 타악기과 버즈비트(소리의 리듬과 진동을 몸의 감각을 활용해 더 잘 느끼도록 돕는 기계 장치)를 활용한 움직임 표현, 다감각적 리듬 익히기 활동 등으로 구성했다.
ACC의 장애특화 접근성 문화예술교육 현장. (사진=AC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ACC의 장애특화 접근성 문화예술교육 현장. (사진=AC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강사진에 음악 기술과 몸동작 기반 예술을 연구해 온 김진현 헬싱키 예술대학 석좌교수, 창작공간 블랙큐브랩 전속 안무가 김관지, 버즈비트 프로젝트 기획·연출가인 황도민 문화예술교육사가 참여한다.

프로그램은 5월 7~9일, 21~23일, 6월 9~13일 문화정보원 문화교육실2(B2)와 예술극장 아뜰리에2에서 운영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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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 농인 대상 '몸으로 음악하기' '내 안의 춤 교실' 운영

기사등록 2026/04/28 19:15:06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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