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사 완만 나무 바닥 조성…보행 편의성 확보
![[서울=뉴시스] 둘리(쌍문) 공원 꽃동네 어린이놀이터~서울형 키즈카페 구간 개통 후 모습. (사진=도봉구 제공) 2026.04.28.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28/NISI20260428_0002122988_web.jpg?rnd=20260428165020)
[서울=뉴시스] 둘리(쌍문) 공원 꽃동네 어린이놀이터~서울형 키즈카페 구간 개통 후 모습. (사진=도봉구 제공) 2026.04.28.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도봉구가 지난 24일 도봉둘레길 2.0 조성 사업 핵심 구간 중 하나인 둘리(쌍문)공원 구간 일부를 개통했다고 28일 밝혔다.
도봉둘레길 2.0은 도봉산~서울아레나~서울 둘레길까지 21.3㎞ 규모 순환 산책로다.
이 가운데 둘리(쌍문)공원 구간 길이는 약 1.2㎞이고 이번에 개통을 완료한 구간은 꽃동네 어린이놀이터~서울형 키즈카페 약 730m다.
이 구간에는 경사가 완만한 나무 바닥이 설치됐다. 보행 약자 등 누구나 안전하고 편안하게 숲길을 산책할 수 있다. 조명 시설도 이번에 새로 설치됐다.
앞서 구는 지난해 12월 둘리(쌍문)공원 구간 일부 꽃동네 책쉼터~어린이놀이터 약 160m를 개통한 바 있다. 남은 구간 서울형 키즈카페~둘리유아숲체험원 약 370m는 연내 완료를 목표로 추진 중이다.
도봉둘레길 2.0 조성 사업은 이번 개통 구간을 포함해 약 94.1%가 완료됐다. 올 연말까지 초안산 일대와 둘리(쌍문)공원 남은 구간을 완료하면 전체 공정률은 약 97.7%가 될 전망이다.
나머지 약 2.3%에 해당하는 서울아레나 구간 470m는 서울시에서 내년에 완료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도봉둘레길 2.0 조성 사업이 막바지에 다다랐다"며 "도봉둘레길이 도봉구민뿐만 아니라 서울 시민 모두에게도 사랑 받는 명소가 될 수 있도록 남은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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