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청년정책 4년 연속 우수…"올해 4622억 투입"

기사등록 2026/04/28 16:5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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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부산시청 전경. (사진=부산시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부산시청 전경. (사진=부산시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이아름 기자 = 부산시가 올해 4622억원을 투입해 채용 연계형 일경험 확대 등 청년 맞춤형 정책을 강화한다.

부산시는 국무조정실이 주관한 청년정책 종합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일자리·주거·교육·금융·문화 등 전 분야에서 청년 맞춤형 정책을 추진해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일자리와 주거 분야에서는 '부산 청년잡(JOB)성장 프로젝트'를 통해 취업자 1171명을 배출하고, '평생함께 청년모두가(家)' 사업으로 공공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월 3만원을 제외한 임대료 전액을 지원했다.

교육과 금융분야에서는 '청년월드클래스' 사업을 통해 3년간 1억원의 역량개발비를 지원하고, '부산청년 기쁨두배통장'을 통해 최대 3년간 월 10만원 저축 시 만기금 720만원과 이자를 지원하고 있다.

문화 분야에서는 서부산 산업단지 밀집 지역에 청년 공간 '사상인디스테이션'을 운영하며 청년 활동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

올해는 전년보다 476억원 늘어난 총 4622억원 규모로 104개 청년정책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정규직 전환을 조건으로 3개월간 최대 450만원의 인건비를 지원하는 '잡(JOB)매칭 인턴사업'을 새롭게 도입한다.

이와 함께 시와 노동청, 대학, 구·군, 경제계 등 18개 기관이 참여하는 대규모 '메가채용박람회'를 열어 청년 취업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주거 지원도 강화된다. 임차보증금 대출이자 지원 대상을 전년보다 650명 늘려 총 2030명으로 확대하고, '청년만원+문화패스'와 공연장 연계를 통해 문화 향유 기회도 넓힌다는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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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청년정책 4년 연속 우수…"올해 4622억 투입"

기사등록 2026/04/28 16:51:0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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