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한패스와 손잡고 외국인 금융서비스 강화…"송금·통역 지원↑"

기사등록 2026/04/28 16:13:23

해외송금 수수료 할인 등 서비스 확대

외국인 계절근로자 대상 통역 지원도

[세종=뉴시스] 농협상호금융은 지난 27일 해외송금 핀테크 기업 한패스㈜와 '외국인 고객 기반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진=농협 제공) 2026.04.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 농협상호금융은 지난 27일 해외송금 핀테크 기업 한패스㈜와 '외국인 고객 기반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진=농협 제공) 2026.04.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박광온 기자 = 농협상호금융은 지난 27일 해외송금 핀테크 기업 한패스㈜와 '외국인 고객 기반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최근 농촌 지역을 중심으로 외국인 근로자 유입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금융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전략적 조치다.

농협의 전국 영업망과 한패스의 해외송금 및 외국인 금융서비스 역량을 결합해 외국인 고객의 금융 이용 환경을 개선한다는 구상이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해외송금 수수료 할인 ▲NH콕뱅크와 한패스 서비스 연계 ▲외국인 계절근로자 대상 온·오프라인 통역 지원 등 실질적인 서비스 확대에 나선다.

이를 통해 언어·정보 격차로 인한 금융 진입장벽을 완화하고 농촌 현장의 수요에 대응하는 포용금융 모델을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전경수 농협상호금융기획본부장은 "농촌 인력 구조 변화로 외국인 근로자 비중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만큼, 이들을 위한 금융 서비스 개선은 선택이 아닌 필수 과제"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외국인 고객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금융서비스를 확대하고, 상호금융의 포용금융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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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한패스와 손잡고 외국인 금융서비스 강화…"송금·통역 지원↑"

기사등록 2026/04/28 16:13:2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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