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고발로 입건
2일 고발인 조사 마쳐

[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코로나19 백신을 부실하게 관리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문재인 전 대통령과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28일 뉴시스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2월 말 한 시민단체 고발을 접수해 두 사람을 입건하고, 지난 2일 고발인 조사를 마쳤다.
고발장에는 문재인 정부가 백신 관리 부실을 은폐한 채 접종을 강행해 문 전 대통령과 당시 질병관리청장이었던 정 장관을 고발한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피고발인 조사 여부에 대해 "진행 중인 수사 사항이라 확인해줄 수 없다"고 말했다.
앞서 감사원은 지난 2월 23일 '코로나19 대응실태 진단 및 분석' 주요 감사결과를 발표하며 백신 1285건에서 곰팡이와 머리카락 같은 이물질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힌 바 있다.
질병관리청은 이에 대해 지난 6일 설명자료를 내며 "이물질로 신고된 백신 1285건은 접종 용도로 사용하지 않고 별도로 격리·보관했고, 실제로 접종된 사례는 없다"고 해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8일 뉴시스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2월 말 한 시민단체 고발을 접수해 두 사람을 입건하고, 지난 2일 고발인 조사를 마쳤다.
고발장에는 문재인 정부가 백신 관리 부실을 은폐한 채 접종을 강행해 문 전 대통령과 당시 질병관리청장이었던 정 장관을 고발한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피고발인 조사 여부에 대해 "진행 중인 수사 사항이라 확인해줄 수 없다"고 말했다.
앞서 감사원은 지난 2월 23일 '코로나19 대응실태 진단 및 분석' 주요 감사결과를 발표하며 백신 1285건에서 곰팡이와 머리카락 같은 이물질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힌 바 있다.
질병관리청은 이에 대해 지난 6일 설명자료를 내며 "이물질로 신고된 백신 1285건은 접종 용도로 사용하지 않고 별도로 격리·보관했고, 실제로 접종된 사례는 없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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