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주민 40여명 선발해 '빈집 안전살핌이' 위촉

기사등록 2026/04/28 16:09:52

1년 이상 방치 빈집 발굴하고 위험 징후 조기 포착

[서울=뉴시스] 창신동 빈집 철거 전. (사진=종로구 제공) 2026.04.28.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창신동 빈집 철거 전. (사진=종로구 제공) 2026.04.28.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종로구(구청장 정문헌)는 건물 노후화와 범죄 유발 가능성 등을 차단하기 위해 빈집 안전 관리를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관련 조례에 따라 오는 6월 위촉하는 '빈집 안전살핌이'는 1년 이상 방치된 것으로 추정되는 주택을 발굴하고 붕괴나 화재 등 위험 징후를 포착해 신고한다.

모집 기간은 다음 달 11일부터 29일까지다. 구는 동주민센터 추천을 받아 각 동 실정에 밝은 주민 40여명을 선발한다.

구가 종로·혜화경찰서에 빈집 현황을 공유하면 관할 파출소는 해당 지역을 '탄력 순찰' 노선에 포함한다.

하반기에는 범죄 취약 지역 내 빈집을 대상으로 종로구와 경찰이 합동 순찰을 실시한다. 출입문 개방 여부부터 인화물질 방치 등 위험 요소를 점검한다.

정문헌 구청장은 "민·관·경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빈집 관리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구민이 안심하면서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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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주민 40여명 선발해 '빈집 안전살핌이' 위촉

기사등록 2026/04/28 16:09:5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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