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최초 클라우드 기반 무인 주차관리 시스템

[서울=뉴시스]오동현 기자 = NHN 계열 주차 솔루션 전문기업 아이파킹이 클라우드 기반 주차관제 시스템 '365클라우드'의 고객사가 출시 2년 만에 1000곳을 넘어섰다고 28일 밝혔다.
아이파킹에 따르면 올해 들어 4월 현재까지 지난해 전체 고객 수의 70%를 이미 확보했다. 현재 아이파킹의 주력 렌탈 상품인 '365솔루션' 전체 계약 중 약 90%를 '365클라우드'가 차지하고 있다.
아이파킹은 2021년 업계 최초 렌탈 서비스 '365솔루션'을 출시한 데 이어, 2024년 3월 클라우드 기반의 '365클라우드'를 업계 처음으로 선보였다. 현재 전국 총 1만여 개 주차 사이트를 운영 중이다.
'365클라우드'는 무인정산기 등 필수 장비만 현장에 두고, 입출차·정산 관련 모든 데이터의 저장과 처리를 클라우드에서 담당하는 방식이다. 기존 로컬 PC 기반 시스템의 고질적 문제였던 장비 노후화, 관리 PC 장애로 인한 데이터 손실, 개인정보 유출 등의 보안 취약성을 해소한 것이 특징이다.
모든 데이터가 최신 보안 기술이 적용된 클라우드에 저장됨에 따라 해킹·바이러스·랜섬웨어 등 외부 위협을 원천 차단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중앙 서버를 통한 일괄 패치·점검이 가능해 운영 효율도 개선된다.
아이파킹은 현재 '365클라우드 2.0'을 운영 중이다. 장애인을 배려한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차량 흐름과 주차 위치 정보를 정밀하게 파악하는 '365 영상유도 시스템', '방문차량 예약 서비스' 등을 추가해 편의성을 높였다.
하태년 아이파킹 대표는 "클라우드 기반 주차관리 시스템은 보안, 운영 편의, 장애 대응 등 모든 요소를 고려할 때 이제 필수 선택지가 됐다"며 "기존 로컬 PC 기반 시스템의 한계를 완전히 극복한 '365클라우드'로 주차 시장의 혁신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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