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 중 음료 공격에 넘어져…정이한 부산시장 후보 '뇌진탕'

기사등록 2026/04/27 13:44:22

최종수정 2026/04/27 13:48:09

음료 던진 운전자는 현장서 도주


[부산=뉴시스] 진민현 기자 = 부산진구 온 종합병원 응급의료센터 앞. 27일 오전 개혁신당 정이한 부산시장 후보가 금정구 구서나들목 인근 화단에서 거리 유세를 하다 지나던 차량 운전자에게 뿌린 음료를 피하려다 넘어져 뇌진탕 판정을 받았다. 현재 정 후보는 온 종합병원 응급실에서 회복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26.04.27 truth@newsis.com
[부산=뉴시스] 진민현 기자 = 부산진구 온 종합병원 응급의료센터 앞. 27일 오전 개혁신당 정이한 부산시장 후보가 금정구 구서나들목 인근 화단에서 거리 유세를 하다 지나던 차량 운전자에게 뿌린 음료를 피하려다 넘어져 뇌진탕 판정을 받았다. 현재 정 후보는 온 종합병원 응급실에서 회복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26.04.27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진민현 기자 = 유세 도중 지나던 차량 운전자가 뿌린 음료를 피하려다 넘어져 머리를 다친 정이한 개혁신당 부산시장 후보가 뇌진탕 판정을 받았다.

27일 정 후보 선거대책위원에 따르면 정 후보는 이날 오전 부산 부산진구에 위치한 온 종합병원 응급실에서 정밀검사를 받은 결과 뇌진탕 판단을 받았다.

사고 당시 정 후보는 의식을 잃었으나, 현재는 의식을 회복하고 어느 정도 대화를 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완전히 회복되지 않아 입원실로 이동해 당분간 안정을 취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응급실에는 경찰과 캠프 관계자, 가족들이 다녀갔다.

한편 이날 정 후보에게 음료를 던진 운전자는 현장에서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경찰은 CCTV를 확보해 도주한 운전자 추적에 나설 예정이다.

정 후보는 27일 오전 8시5분께 부산 금정구 구서나들목 인근 화단에서 출근시간 거리 유세를 하다 흰색 승용차 운전자가 뿌린 음료를 맞았다.

정 후보는 갑자기 날아든 액체에 얼굴과 옷이 젖은 채 중심을 잃고 뒤로 넘어지면서 머리를 바닥에 부딪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해당 승용차 운전자는 자신에게 인사하는 정 후보를 향해 "어린놈의 ○○가 무슨 시장 출마냐"며 폭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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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 중 음료 공격에 넘어져…정이한 부산시장 후보 '뇌진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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