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숙련 기술인들 '재능기부 구슬땀'…기술로 나눔 실천

기사등록 2026/04/27 11:16:16

최종수정 2026/04/27 12:34:24

주거 보수부터 미용 봉사까지…지역사회 온기 확산

[광주=뉴시스] 한국산업인력공단 광주지역본부는 26일 광주 남구 월성동에서 '2026 광주광역시 숙련기술 봉사활동'을 열고 숙련기술인과 청년 기술인재들이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산업인력공단 광주본부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한국산업인력공단 광주지역본부는 26일 광주 남구 월성동에서 '2026 광주광역시 숙련기술 봉사활동'을 열고 숙련기술인과 청년 기술인재들이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산업인력공단 광주본부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광주 지역 숙련 기술인들이 재능기부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했다. 현장 기술인과 청년 인재들도 함께 참여하면서 기술 나눔과 세대 연대의 의미를 더했다.

27일 한국산업인력공단 광주지역본부에 따르면 전날 광주 남구 월성동에서 '2026 광주광역시 숙련 기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공단 직원과 광주기능선수회, 대한민국명장 호남지회, 광주광역시명장회, 한국폴리텍대학, 특성화고 학생 등 80여명이 참여했다.

봉사활동은 지역 주민과 취약계층 생활환경 개선에 초점이 맞춰졌다.

기계·전기 분야 기술인들은 노후주택 대문과 방충망을 수리하고 전기 시설을 보수했으며, 미용·의복 분야 참가자들은 어르신 대상 이·미용 봉사와 의류 수선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단순 봉사를 넘어 숙련 기술의 사회적 가치와 공공성을 실천한 자리로 평가된다.

특히 학생들이 현업 숙련 기술인들과 함께 봉사에 참여하면서 기술을 통한 사회 기여의 의미를 직접 체감하는 계기가 됐다.

윤옥균 한국산업인력공단 광주지역본부장은 "숙련 기술인의 전문성과 나눔의 가치를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기술인의 사회적 역할을 넓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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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숙련 기술인들 '재능기부 구슬땀'…기술로 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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