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공관위 심사·당대표 판단 나오는 대로 공천 발표"
"연대를 염두에 두는 재보선 공천 없어…전 지역 승리"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이 지난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긴급최고위원회의 백브리핑에서 김관영 전북도지사를 현금살포와 관련해 제명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히고 있다. 2026.04.01.kgb@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4/01/NISI20260401_0021231278_web.jpg?rnd=20260401215709)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이 지난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긴급최고위원회의 백브리핑에서 김관영 전북도지사를 현금살포와 관련해 제명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히고 있다.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창환 권신혁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27일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에서 부산 북갑 출마 가능성이 나오는 하정우 청와대 AI 미래기획수석과 관련해 "제일 중요한 것은 하정우 수석의 확고한 의지만 남았다고 본다"고 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당에서 하정우 (청와대 AI 미래기획)수석의 출마를 간곡하게 청하는 절차는 있었던 것으로 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삼고초려도 많이 했다"고 했다.
재보선 출마 의지를 밝힌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과 관련해선 "(조승래 사무총장이) 부정적 의견이 많다고 표현한 것은 당의 기조는 아니고 분위기, 기류를 말씀하신 것"이라며 "당내에서 (김 전 부원장 공천을 두고) 이런저런 얘기가 있는 것은 사실이다. 전략공천관리위원회의 판단을 믿어달라"고 했다.
재보선 공천 발표와 관련해선 "지금 14군데 중 (인천 연수갑·계양을) 2곳을 (전략 공천)했지 않나. (하루에) 2곳씩 해도 일주일이 걸린다. 지역을 특정해 우선해서 발표하지 않는다"며 "(전략공관위의) 심사가 끝나는 대로, 당대표의 판단이 서는 대로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늘 (전략 공천 발표) 대비는 하셔야 할 것 같다. (일정상) 그렇게 될 수밖에 없다. 전략공관위가 대표께 보고하는 즉시 발표 지시를 내린다"고 언급했다.
그는 "우리 당 입장은 전략 재보선 지역구는 모두 반드시 승리를 목표로 하지 않겠나. 연대를 염두에 두는 식의 공천은 없다"며 "모든 지역 공천할 것이고 모든 지역 승리를 목표로 그 전략 하에 고민·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6·3 지방선거 울산시장 후보 등 범여권 단일화 논의에 대해선 "울산시를 포함해 연대 이야기가 나오는 선거구가 있다. 울산시, 세종시, (경기) 평택을"이라며 "중앙당에서 진보당, 조국혁신당과 논의 기구를 통해 논의한 다음, 지침이 마련되면 그때 가서 논의하는 것으로 (돼 있다). 개별적으로 지역구에서 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또 "(조승래) 사무총장께서 조국혁신당, 진보당 사무총장을 다 만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보탰다.
국회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 조작기소 의혹 사건 진상규명 국정조사특별위원회 활동 종료 후 방침에 대해선 "지도부 안에서는 국조특위 관련 논의를 한 적이 없다"면서도 "(활동이) 마무리되면 의원들끼리는 특검 필요성에 공감대를 많이 형성했다. 다만 시기는 지방선거 전인지 후인지는 원내 상황"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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