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 현장서 지속 제기된 문제점 전면 재검토
대국민 및 대장병 소통채널 강화…현장 목소리 반영
![[서울=뉴시스] 이두희 국방부 차관이 26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열린 '2026 전군 감사관계관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국방부 제공) 2026.03.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26/NISI20260326_0021223718_web.jpg?rnd=20260326160911)
[서울=뉴시스] 이두희 국방부 차관이 26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열린 '2026 전군 감사관계관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국방부 제공) 2026.03.2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국방부는 국방 운영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국민이 체감하는 실질적인 변화를 위해 '국방분야 정상화 추진 TF'를 개설하고 27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정상화 TF는 국방 현장에서 지속 제기돼 온 불합리한 관행, 규제, 그리고 시대상과 부합하지 않은 제도들을 전면 재검토하기 위해 추진됐다.
TF는 이두희 국방부차관을 TF장으로 하고 객관성과 전문성을 위해 민·관 합동 체계로 구성된다. 특히 국방부는 이번 정상화 TF 운영의 핵심 동력을 ‘현장의 목소리’에서 찾기로 하고, 대국민 및 대장병 소통 채널을 전면 강화한다.
이를 위해 국방부 공식 홈페이지에 별도의 '국방부 국민제안센터'를 개설, 국민 누구나 국방과 관련된 불편 사항이나 정책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군 전용 플랫폼인 '장병e음'을 통해서도 보급품 개선, 행정 절차 간소화, 병영 문화 개선 등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할 계획이다.
TF 운영 중 발굴된 과제는 단순 검토에 그치지 않고, 단·중·장기 과제로 분류하여 구체적인 이행 로드맵을 수립할 예정이다.
이두희 국방부 차관은 "이번 정상화 TF는 국민과 장병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변화를 만드는 것이 목적"이라며 "비정상적인 관행과 제도를 개선하고 선진화된 국방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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