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우체국 창구·스마트뱅킹 앱 등서 접수
우체국 체크카드 보유하고 있어야…금융취약지역 신청 지원
![[서울=뉴시스]우정사업본부가 정부의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접수를 전국 우체국 창구와 우체국 스마트뱅킹 앱, 우체국예금 홈페이에서 진행한다. (사진=우정사업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27/NISI20260427_0002121030_web.jpg?rnd=20260427085313)
[서울=뉴시스]우정사업본부가 정부의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접수를 전국 우체국 창구와 우체국 스마트뱅킹 앱, 우체국예금 홈페이에서 진행한다. (사진=우정사업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심지혜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정부의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접수를 전국 우체국 창구와 우체국 스마트뱅킹 앱, 우체국예금 홈페이에서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우체국에서 지원금을 신청하려면 우체국 체크카드를 보유하고 있어야 하며, 체크카드가 없는 경우 우체국 창구와 우체국예금 홈페이지, 스마트뱅킹 앱에서 체크카드를 발급받은 뒤 신청해야 한다.
신청은 대상별로 1·2차로 나눠서 진행된다.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은 1차에 우선 신청할 수 있으며, 1차 기간에 신청하지 못한 경우 2차에도 신청할 수 있다. 소득 하위 70% 국민은 2차에 신청하면 된다.
지원금은 오는 8월까지 신청자 본인의 주소지 관할에서 사용할 수 있다. 우체국은 고유가 피해지원금의 원활한 신청을 위해 대상 고객 안내와 신청 접수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농어촌·산간·도서지역 등 금융취약지역 주민들도 편리하고 안전하게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특히 전국 곳곳에 위치한 우체국은 높은 창구 접근성을 바탕으로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 고객에게 대면 안내를 제공, 보다 쉽게 신청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박인환 우정사업본부장은 "촘촘한 우체국망을 활용해 국민 한 분, 한 분 모두가 고유가 부담 완화 정책의 혜택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디지털 취약계층에게도 정책의 온기가 고르게 전달될 수 있도록 공공금융기관으로서의 책무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정사업본부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과 관련해 인터넷 주소(URL) 등이 포함된 문자메시지를 보내지 않는다며 보이스피싱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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