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콘텐츠 퍼블리셔 네오리진은 유상증자를 통해 확보한 대규모 자금력을 기반으로 기업 성장 모멘텀을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앞서 네오리진은 공시를 통해 268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 납입이 완료됐다고 밝힌 바 있다.
네오리진은 유상증자를 통해 확보한 자금을 게임·콘텐츠 등 본원 사업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인공지능(AI) 등 미래 유망 성장 산업 투자에 활용할 방침이다. 특히 신규 사업을 통해 성장 동력을 한층 다변화한다는 전략이다.
앞서 네오리진은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인공지능(AI)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역량을 강화하고, 기존 본원 사업과 연계한 신규 사업 확대를 위해 새로운 사업 목적을 정관에 추가한 바 있다. 해당 사업 목적에는 국내외 자산 투자사업 분야도 포함됐다.
네오리진은 새 최대주주와 신규 이사진이 사업적 시너지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대주주로 올라설 예정인 자코타아시아는 글로벌 기업집단 '자코타 그룹'의 관계사로, 폭넓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글로벌 가상자산 기업 공동 설립자이자 나스닥 상장사 대표를 역임한 인물이 사내이사로 합류하기도 했다.
네오리진 관계자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 납입 완료를 통해 기존 사업을 강화하고 신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강력한 자금력을 확보했다"며 "새 최대주주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기존 및 신규 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기업가치를 한층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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