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국제농업개발기금 후원…ODA 사업 성과 공유
![[세종=뉴시스] 정부세종청사 농림축산식품부 전경. (사진=농식품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4/02/NISI20250402_0001807821_web.jpg?rnd=20250402151908)
[세종=뉴시스] 정부세종청사 농림축산식품부 전경. (사진=농식품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임하은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3~24일 동남아시아 소농을 위한 디지털농업 지원을 주제로 '디지털 농업 심포지엄 및 공공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서울과 경기 포천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국제농업개발기금(IFAD) 후원 아래 아시아농촌인적자원개발협회(AsiaDHRRA)와 그로우아시아(Grow Asia)가 공동 주관했다. 현장에는 동남아시아 국가 농업인 단체와 개발협력기관, 민간기업 등 약 100명이 참석했다.
농식품부가 지원하는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인 '디지털 솔루션을 통한 소농의 경쟁력 강화'(SEEDS) 이니셔티브를 통해 베트남, 캄보디아, 필리핀 등에서 소농 중심의 디지털 농업 전환을 추진해왔다. 이 사업은 농업인 조직이 직접 참여하는 디지털 솔루션 개발과 교육, 플랫폼 구축 등을 통해 소농 중심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실제로 해당 사업을 통해 필리핀에서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한 재배기술 습득과 전자결제 도입, 온라인 홍보 등을 통해 생산성과 소득이 개선되는 사례가 나타났다.
농식품부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동남아시아 지역과의 디지털 농업 협력 기반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양지연 농식품부 농업통상과장은 "디지털 혁신은 농업을 보다 효율적이고 포용적인 산업으로 변화시키고 있다"며 "지속가능한 농촌 발전을 위한 지식교류 확대에 기여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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