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 1Q 영업익 204억 흑자전환…"수익 기반 확보 집중"

기사등록 2026/04/24 14:24:41

1분기 매출 1조535억원…전년比 8.4%↑

[서울=뉴시스] 서울신라호텔 전경. (사진=호텔신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서울신라호텔 전경. (사진=호텔신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호텔신라가 올해 1분기(1~3월) 흑자 전환했다.

2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호텔신라는 1분기 매출 1조535억원, 영업이익 204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8.4% 늘었고,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 안정적인 수익 기반 확보에 집중한 결과라고 호텔신라 측은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면세부문(TR부문)은 고환율, 글로벌 경기 악화 등으로 인해 업계 전반적으로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으나, 수익성 중심의 내실 경영으로 안정적인 사업 기반을 확보하는데 집중했다.

호텔신라 TR부문은 지속적인 사업 체질 개선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성을 확보하고, 대내외 환경 및 면세시장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호텔&레저부문은 1분기 비수기임에도 신규 호텔 오픈과 외국인 관광객 증가 등의 영향으로 견조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3대 브랜드 체계를 바탕으로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해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확보하고, 적극적인 고객 수요 대응을 통해 좋은 실적을 유지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호텔신라는 현재 최상위 럭셔리 브랜드 '더 신라', 일반 5성급 호텔(어퍼업스케일) '신라모노그램', 4성급 호텔(업스케일) '신라스테이' 등 3대 브랜드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호텔신라 관계자는 "본격적인 안정화 흐름 속에서 내실 경영에 더욱 집중해 지속적인 성과로 이어가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호텔신라, 1Q 영업익 204억 흑자전환…"수익 기반 확보 집중"

기사등록 2026/04/24 14:24:41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