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청림동 도시재생에 범죄예방까지…스마트 안심마을

기사등록 2026/04/24 13:59:33

국토교통부·법무부 공모 사업 선정

[포항=뉴시스] 경북 포항시 남구 청림동 행정복지센터 이정표. (사진=포항시 제공) 2026.04.24. photo@newsis.com  
[포항=뉴시스] 경북 포항시 남구 청림동 행정복지센터 이정표. (사진=포항시 제공) 2026.04.24. [email protected] 

[포항=뉴시스]송종욱 기자 = 경북 포항시 남구 청림동이 도시 재생과 범죄 예방 개선으로 스마트 안심 마을로 거듭난다.

24일 포항시에 따르면 청림동이 국토교통부의 '우리 동네 살리기' '생활 밀착 스마트 기술 지원 사업'에 이어 법무부의 '범죄 예방 환경 개선 사업(CPTED)'에도 선정됐다.

낡은 도심 환경 정비를 넘어 첨단 기술과 범죄 예방을 결합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통합 스마트 안심마을'을 조성한다.

청림동 일대는 고령 인구 비율이 높고 야간 보행 환경이 취약하며 빈집 증가로 치안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애초의 도시 재생 사업에 범죄 예방 환경 개선으로 안전·건강·환경을 아우르는 '스마트 안전마을' 조성한다.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사업 추진을 위해 이달 중 현장 설문조사로 생활 속 위험 요소를 발굴하고 내달에 시와 법무부, 포항남부경찰서, 주민이 참여하는 합동 회의를 열어 열어 세부 실행 계획과 역할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사업으로 도시 재생에 스마트 기술과 범죄 예방 정책을 융합한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청림동을 고령 친화 안전마을의 대표 사례로 꾸밀 계획이다.

이도형 포항시 도시재생과장은 "이번 사업은 주민 체감 안전 확보에 초점을 둔 것이 핵심"이라며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스마트 안전마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포항 청림동 도시재생에 범죄예방까지…스마트 안심마을

기사등록 2026/04/24 13:59:33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